올해 경북 동해안의 고기잡이가 부진해 지난 해보다 위판 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항시의 경우 지난 달 말 현재
포항과 영일 등 2개 수협의
위판 물량은 2만 9천 톤에 629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물량은 17%, 금액은 4%가량 감소했습니다.
특히,동해안의 주어종인
오징어는 만 8천 톤으로
지난 해에 비해 16%가 줄었고
멸치는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청어,복어,고등어도 감소했지만
꽁치는 유일하게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어획이 부진한 것은
동해안 연안에
올들어 유해성 적조, 냉수대 등으로
지난 해에 비해 어군 형성이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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