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천 500여 건의 화재 가운데
방화로 인한 화재는 모두 67건으로
21명의 인명피해와
2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해에 비해 30%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이 가운데 부부싸움 등
가정불화로 인한 방화가
28%인 19건을 차지해 가장 높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