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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어장 진출 4년째를 맞이한
국내 채낚기 어선들은 조업에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러시아 어장에 출어하려는 선주들이 많고 어획량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포항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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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어업 협정으로 조업구역이 줄어든 오징어 채낚기 업계는 지난 99년 민간 협상을 통해 러시아 어장에 처음 진출했습니다.
과연 성공할까 불안감도 높았지만 4년이
지난 올해, 59척의 어선이 2천 2백톤의 오징어를 잡았습니다.
지난해보다 50%나 어획량이 늘었습니다.
한 척의 채낚기 어선이 잡은 오징어 양도 38톤으로 지난해 21톤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INT▶연규식 부회장
- 전국 오징어 채낚기 협회-
동해안 채낚기 업계는 내년에도 러시아측과 7천여톤의 어획 쿼터량을 계약할 예정입니다.
S/U) 어획고가 늘면서 내년 출어를 희망하는 어선도 올 해보다 29척이나 늘었습니다.
러시아 어장 진출은 국내 오징어 어한기에 어선 활용도를 높인다는 점이외에도 국가간 조업 구역 침범등의 분쟁을 줄이는 이점이 있습니다.
올해도 국내 채낚기어선 3척이 허가 없이 러시아 어장에서 조업을 하다 적발돼, 한 달간 출어를 하지 못하는등 막대한 피해를 겪었습니다.
◀INT▶연규식 부회장
-전국 오징어 채낚기 협회-
앞으로도 러시아 어장 개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해나다 인상되고 있는 러시아 어장 입어료를 적정선에서 유지해야 합니다.
MBC뉴스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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