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의 환경개선 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내년에 [국제환경영상제]를
대구에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의 환경개선 성과가 알려지면서
국제환경영상제를 주관하는
유엔 환경계획위원회측이
내년 환경영상제의 대구 유치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에 따라
내년 초 실무협의를 거쳐
내년 10월 대구에서
국제환경영상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국제환경영상제는
세계 130개 나라에서
환경문제를 영상으로 제작해
출품하는 페스티벌로,
대구시는 담장허물기와 나무심기,
생태공원 조성 등을 영상물로 담아
대구환경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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