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낮 최고 12~16도 '맑음'···일교차·강풍 주의

3월 13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5도 등 12~16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높겠고,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가 나겠습니다.오후부터 밤사이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겠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목...

[약손+] 의사의 눈으로 본 '그리스·로마 신화' ①의학과의 연결고리

전 세계 작가와 예술가, 철학가들이 영감의 원천으로 꼽는 '그리스·로마 신화'는 오랜 세월을 이어오며 현대 문명에까지 다양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그 가운데 의학 분야도 예외는 아니겠죠. '그리스·로마 신화'에 얽힌 다양한 의학 이야기의 세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전문의 유수연 교수와 떠나보시죠.[윤윤선 MC...

[백투더투데이] "경북에서도 파묘를?" 1990년대 경북의 쇠말뚝

1993년 문민정부가 출범하고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그중 하나가 일제 강점기 잔재 청산이었는데요, 정부는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쇠말뚝 뽑기 사업'을 하게 됩니다. 한 마디로 '일제가 우리나라 국토의 혈맥을 차단하기 위해 쇠말뚝을 박았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쇠말뚝을 뽑아내야 한다'는 것이...

대구·경북 낮 최고 12~16도…맑고 일교차 큰 날씨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3월 13일 수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0.6도, 포항 2.3도, 안동 영하 0.2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5도 등 12~1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오후부터 밤사이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

대구·경북 아침 짙은 안개‥ 일교차 10도 이상

‘새벽안개가 짙으면 그날의 날씨가 맑다’고 하죠.오늘이 그렇습니다.현재 달구벌대로 신매네거리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는데요.대구와 경북 곳곳에도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았습니다.오늘 아침 칠곡의 가시거리 80m, 대구 90m, 고령은 100m로 가시거리가 200m가 채 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출근길 안개에 유의해 조심히...

대구‧경북 눈·비·싸락 우박···수요일 큰 일교차

3월 12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비나 눈이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대구와 경북 남부에는 5~10mm, 경북 북부 내륙에는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고, 경북 북동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고, 곳에 따라 싸락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대구문예진흥원, 대구공연예술 연습 공간 정기대관 신청 접수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공연 예술인들에게 연습 공간을 제공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 공연예술 연습 공간' 정기대관 신청을 받습니다.이용 기간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넉 달간이며, 무용, 음악, 연극, 뮤지컬, 전통, 다원 등 대구 소재 공연예술 단체와 예술인은 누구나 신청할 ...

대구‧경북 저녁까지 비나 눈···낮 최고 9~14도

3월 12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가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5~10mm, 경북 북부 5mm 안팎입니다.경북 북동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화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3도, 안동과 포항 11도 ...

대구시립예술단 예술감독 공개 모집하도록 조례 개정

대구시립예술단의 예술감독과 직책 단원을 뽑을 때 불공정 시비를 없앨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이 추진됩니다.황순자 대구시의원은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3월 15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됩니다. 관련 조례는 예능과 사무 단원을 채용할 때 공개 모집하도록 했지만, 예술감독과 직책 단원을 뽑을...

[약손+] 뿌리부터 튼튼, 제3의 치아 '임플란트' ⑰유산균과 담배, 그리고 껌

소중한 내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상실된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가 이제는 익숙하실 겁니다. 과거 제한적으로 있었던 임플란트 치료가 이제는 다양한 연령층에 함께 할 정도로 대중화됐습니다. 환한 미소와 질긴 고기도 거뜬하게 책임지면서 치아와 비슷한 외관까지 더해 '제3의 치아'로도 불리는데요. 튼튼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