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저녁부터 비···낮 최고 24~31도

5월 26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저녁부터 경북 서부 내륙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대구·경북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비는 월요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내륙 10~40mm, 대구와 그 밖의 경북 지역 5~20m...

대구시립국악단 창단 40주년 기념 공연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 5월 30일에 열려

창단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국악단이 기념 공연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를 오는 5월 30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엽니다. 대구시립국악단 창단 40주년 기념 공연은 마흔 돌잔치답게 시민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와 대구·경북 특유의 메나리 선율을 살린 곡을 소개하는 등 흥미와 의미를...

[약손+] 인체의 기둥 ‘척추’ 건강으로 ‘삶의 질’ 세우기 ④척추 협착증이란?

우리 몸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무려 200개가 넘는 뼈가 지탱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골격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뼈는 ‘인체의 기둥’이라 불리는 척추인데요. 척추 건강이 무너지면 삶의 질도 무너질 수밖에 없는 만큼, 척추 건강은 중요합니다. 척추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이준규 원장과 살...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전부 근무 태만이에요" 1985년 물에 잠긴 고령군의 논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1985년 경북 고...

컴포저 하이라이트 '몰토 라흐마니노프 Vol. 1' 공연 열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시리즈로 마련한 기획 공연 컴포저 하이라이트 '몰토 라흐마니노프 Vol. 1' 공연이 열립니다. 공연은 5월 28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리는데 후기 낭만파 음악의 대표 작곡가가 가운데 한 명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작품을 알아봅니...

'시집만 파는 책방'이 늘고 있다

◀앵커▶대구 앞산 카페거리 한편엔 시집만 파는 서점이 있습니다.70대 서점 지기는 누구나 이 책방에 들어와 보면 시가 우리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알게 된다고 합니다.신기한 건, 이런 시만 파는 서점이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이태우 기자입니다.◀기자▶이동림 씨가 시집만 파는 독립책방 '산아래 시'를 대구 앞산 카페...

대체로 흐림···내일 저녁부터 모레 새벽 사이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5월 25일 대체로 흐리겠고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새벽 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5월 25일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 분포로 어제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일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저녁에 경북서부내륙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늦은 밤 대구·경북 전...

[백투더투데이] "민중의 지팡이? 권력의 몽둥이?" 1970~80년대 파출소

경찰서 하면 살인사건처럼 뭔가 큰 범죄가 떠오르지만 파출소는 좀 더 서민들과 가까이 있어 왔습니다. 머리카락이나 치마 길이, 통행금지 단속 등에 동원되면서 서민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고, 민주화 운동 시위 과정에서 일부 파출소가 불에 타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범죄 예방 순찰이나 검거 등으로 민중의 ...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지역 특별기획전 열려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엽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지역 특별기획전은 숙박 할인 혜택을 통해 국내 관광을 고민하는 국민에게 대구 여행을 권장하기 위한 겁니다.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에서 7만 원 이상 대구 숙박...

[심층] 올여름 역대급 폭염·폭우 올까···4월 대구·경북의 평균 기온, 역대 최고

때 이른 더위···4월 대구·경북의 평균 기온, 역대 최고5월에도 때 이른 더위가 이어졌습니다.5월 23일 낮 최고 기온은 경주 32.9도, 대구 32.5도, 포항 32도로 2024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4월 대구·경북의 평균 기온은 15도였습니다. 평년 기온인 12.5도보다 2.5도 높았고, 역대 4월 중 가장 높았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