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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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조정대상지역 해제···'오해는 금물'
국토교통부가 6월 30일 대구 수성구를 제외한 나머지 7개 구·군과 경북 경산시를 오는 5일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고, 대구 수성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어요,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과장, "실수요자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주택 거래가 활성화되며, 중구, 동구, 달서구 등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을 통...
이상원 2022년 07월 01일 -

대구 수성구 투기과열 해제···나머지 7개 구·군 조정 대상 해제
◀앵커▶윤석열 정부의 첫 부동산 규제 해제 지역이 발표됐습니다. 지역 부동산시장을 묶어 두었던 각종 규제가 7월 5일부터 대부분 풀리게 됩니다.대구는 수성구를 제외한 나머지 7개 구·군, 경북은 경산시가 조정대상지역 해제 지역에 포함됐는데요,수성구는 투기과열지구만 해제됩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대...
한태연 2022년 06월 30일 -

대구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7월 5일부터 대구 수성구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고 수성구를 제외한 나머지 7개 구·군과 경북 경산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됩니다.국토교통부는 '22년 제2차 주거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대구 수성구를 비롯해 대전 동구 등 4개 구, 경남 창원 의창구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6개 지역에 대해 투기과열지구를...
한태연 2022년 06월 30일 -

대구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 어떻게 되나?
국토교통부는 6월 30일 주거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대구 등 전국 161곳에 내려진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위한 안건을 심의해 발표합니다.대구 수성구의 경우 지난 2017년 9월에는 투기과열지구로, 지난 2020년 11월에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고, 2020년 12월에는 대구 달성군 일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
한태연 2022년 06월 30일 -

만평] 월급쟁이만 봉!
온갖 물가가 다 오르고 있는 가운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영자총협회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물가 상승을 심화할 수 있는 과도한 임금 인상 자제를 촉구했어요.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이용우 의원 "민생 위기가 가중되고 전기 요금 올려서 에어컨 한번 쉽게 틀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
조재한 2022년 06월 30일 -

지역 기업, 7월 경기 '하락' 전망
지역 기업들이 경기를 나쁘게 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최근 지역 중소기업 371개를 대상으로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 전망지수는 78.6으로 전달 83.2와 비교해 4.6포인트 하락했습니다.최근 원자잿값 상승과 금리 상승,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 대한 우려가 커져 체감경기가 다...
한태연 2022년 06월 29일 -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에 718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 공장 보급에 참여할 중소기업들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전국에서 850여 개 기업을 선정해 스마트 공장 구축과 구조 고도화에 7백억 원을 지원하고 '케이 스마트 등대공장'은 4개 사를 선정해 3년간 12억 원을 지원합니다.'스마트 등대공장'은 세계경제포럼이 세계적인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데 B...
김철우 2022년 06월 29일 -

환율 상승에 제조업체 이중고
◀앵커▶지역 중소기업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원자재 가격이 오른 데다 환율마저 뛰면서 손해 보지 않고 팔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지역 기업 10개 가운데 9개 업체는 환율 변동에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금속제 울타리를 만들고 있는 영천의 금속가공...
한태연 2022년 06월 29일 -

대구 100대 기업 1위 대구은행···앨앤에프는 3위 '껑충'
대구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1년 매출액 기준 대구 100대 기업'에 대구은행이 1위, 에스엘이 2위로 한 해 전과 같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전기차 기업 세계 1위인 테슬라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앨앤에프가 3위를 차지해 한 해 전 17위에서 14계단이나 상승했습니다.4위엔 대동, 5위는 대성에너지가 차...
이상원 2022년 06월 29일 -

시대 변화에 맞는 일자리 정책은?
◀앵커▶MZ세대라고 불리는 대구와 경북의 젊은 세대는 직업의 선택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을까요?당연히 수입과 안정성을 앞자리에 세우겠지만 근무 환경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노사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자 위주의 일자리 정책을 탈피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성균관대 경...
한태연 2022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