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보 어디로 하는지  몰라 여기에 글 올립니다. 코로나 확진자로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고자 오후5시 범어3동 주민센터로 향했습니다. 

놀랐던 건 방호복도 안입은 동사무소 직원이 한  명 있을 뿐 어디에도 확진자 투표소 푯말이나 안내가 없었습니다.

스스로  직원에게  물어 확진자 줄에서 기다림. 확진자 투표소  준비가 제대로 안됐는지 30분 지나서야  겨우 투표함.

일반줄, 확진자 줄 안내문도 없고 직원도 들어가버려 확진자줄에 서 있던  일반일 언성을 높임. 주민센터 직원  일반 유권자  건물 문 닫아버림.  

자기는 방호복 안입었다고  확진자 안내하는 직원(방호복입음) 2명 중 1명 보고 안내라하고 하고 자기는 문닫고 들어가버림.

확진자들줄 직원은  투표물 수거 1명, 서류작성 돕는거 1명 뿐 사실상 줄 안내할  사람  없었음.

내가 30분 넘게 걸려 투표하고  오는 길에도 줄을 제대로 안내해주는 사람 없음.

너무 준비 안된 선거네요. 본선거때는 안내문도 세우고  안내직원(방호복도 주고) 배정 해야되지 않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여기라도 글올립니다.

모두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