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래에 MBC 뉴스를 잘 보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평소처럼 뉴스를 보던 중 건의하고 싶은 사항이 있어 시청자 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김형동 의원 비서관, 탄핵 촉구 현수막 업체에 "칼 들고 가겠다" 라는 내용의 뉴스에서 왼쪽 김형동 의원 비서관 실루엣이 여자처럼 보이는데 의도한건가 궁금합니다. 협박하는 사람이 남자인데 여자 실루엣을 넣는 것은 부정적인 포지션에 여성 이미지를 끼워넣는 것처럼 보여 불쾌합니다. 

MBC는 한국에서 그래도 진보적인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이런 문제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첨부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