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비바람···토요일 오후 대부분 그쳐

대구와 경북 지역에 시간당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이번 비는 토요일인 5월 6일 새벽까지 강하게 내리다 오후에 차차 그치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는 20~60mm, 경북 북부는 30~80mm, 지역에 따라 최고 100mm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0....

대구·경북 어린이날 비···천둥·번개에 강풍 주의

어린이날인 5월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6일 오후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에 20~60mm, 경북 북부에는 30~80mm의 비가 내리겠고 최고 100mm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주와 포항 등 경북 동해안에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고, 내륙에서도 순간풍속 초속 10~15m의 강한 바람이...

대구 남구 주택 화재···40대 여성 숨져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5월 4일 밤 9시 30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40대 여성이 숨지고 주택이 불에 타 소방 추산 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5월 6일까지 비···5일 낮 기온 '뚝'

대구와 경북 지역은 5월 4일 늦은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기 시작해 토요일인 6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토요일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 20~60mm, 경북 북부 30~100mm입니다.4일 낮 최고 기온은 안동 25.3 포항 25.2 대구 22.9 등 21.5도에서 25.5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5일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에...

대구 달서구, 지역 최초 장애인 수영팀 창단

사진 제공 대구 달서구청대구 달서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세 번째로 장애인 수영 실업팀을 창단합니다.접영 100ｍ에서 한국 신기록을 보유한 국가대표 강정은 선수와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강주은 선수를 영입했습니다.달서구는 지도자와 선수를 추가 선발해 선수단을 구성하고 창단식도 조만간 열기로 했습니다.

대구 이슬람사원 갈등···북구청·공사 관계자 고소·고발

사진 제공 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4월 28일 북구청 관계자를 직무 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비대위는 "최근 이슬람 사원 공사가 다시 시작되면서 건축주가 도로 점용 허가 신청도 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했지만, 구청...

대구·경북 늦은 오후부터 비···토요일까지 20~100mm 예상

연휴를 앞둔 5월 4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토요일인 6일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 20~60mm, 경북 북부 30~100mm입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 "특히 어린이날인 5일 오전부터 모레 밤사이 경북 내륙에 순간풍속 초속 10~15m의 강풍도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 유발 과속 방지턱···뒤늦은 안전 조치

◀앵커▶생명까지 앗아간 과속방지턱 속보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주 아무런 표시도 없던 과속방지턱을 지나가던 오토바이 사고로 20대 운전자가 목숨까지 잃었습니다.대구문화방송 보도 이후, 현장에는 뒤늦게 안전 조치가 이뤄졌는데요,경찰은 과속방지턱이 규정대로 설치됐는지 공사 과정에 과실은 없는지 조사하고 있습니...

[심층] 과속 방지턱 사망 사고 난 뒤에야···뒤늦게 안전조치 했지만

◀앵커▶아무런 표시도 없던 과속 방지턱을 지나가다 오토바이 사고가 일주일 새 두 번이나 났습니다.4월 21일에 이 과속 방지턱을 지나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고 27일에는 60대 운전자가 넘어져 다쳤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변예주 기자, 사고 현장을 다시 다녀왔다고요...

'고의 교통사고' 10억여 원 가로챈 일당 검거

경북경찰청은 교통사고를 일부러 내서 보험금 10억여 원을 타낸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 4명을 구속 송치하고 90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이들은 2019년 6월부터 2년 8개월여 동안 안동과 대구 등 교차로에서 차선을 바꾸거나 대로 진입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고, 110차례에 걸쳐 보험금 10억여 원을 타낸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