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 남부경찰서-계명대 교통 안전 업무 협약···'실감 미디어' 활용

사진 제공 대구 남부경찰서대구 남부경찰서가 계명대학교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교통안전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우회전 일시 정지 등을 체험하는 교통안전 관련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안전 교육 등...

대구·경북 낮 최고 25~27도···경북 남부 동해안 빗방울

9월 24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까지 경북 남부 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6도, 김천과 칠곡 27도 등 25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3도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수요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

대구·경북 선선한 가을···화요일 큰 일교차

9월 23일 월요일 대구·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3.6도, 성주 26.7도, 22.2도에서 26.7도로 전날과 비슷했습니다.화요일도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5도 등 10도에서 20도에 머물겠고 낮 최고 기온...

대구 남구,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사진 제공 대구시 남구대구 남구가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특화 자연 개발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대구 남구는 앞산 산타마을과 각종 축제 등 앞산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충해 왔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

대구 제18회 달서 하프마라톤 대회, 9월 29일에 열려···일대 교통 통제

사진 제공 대구광역시 달서구9월 29일 대구 달서구 호림강나루공원 일대에서 제18회 달서 하프마라톤 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하프와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8천6백여 명의 참가자는 금호강변과 대명유수지 생태탐방로, 달성습지 등을 달립니다. 대구 달서구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이날 오전 ...

[심층] 얼마 남지 않은 할머니들의 시간···물 새고 곰팡이 피는 '위기'의 위안부 역사관

'희망을 모아 꽃 피움'대구 중구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희움'이 개관 10년도 채 지나지 않아 문 닫을 위기에 처했습니다.전시실과 사무실에는 누수가, 수장고에는 기록물이 켜켜이 쌓였습니다. 운영난이 닥쳤지만 정부의 지원은 없습니다. 발 디딜 틈 없었던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지금은 뜸한 발길(사)정신대할...

"어린이도 어르신도 함께"···도심 속 스마트팜

◀앵커▶도심 속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스마트팜'이 들어서고 있습니다.아이들은 이곳에서 수경재배를 체험할 수 있고, 키운 채소는 직거래 등으로 팔거나 복지관에 기부합니다.변예주 기자입니다.◀기자▶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새싹을 들고 수경재배 키트를 만듭니다.물을 넣고 영양제를 주며 5주가량 키우면 미니 로메...

"브레이크 밟으려 했는데···" 대구 마트 주차장 울타리로 승용차 돌진

사진 제공 시청자9월 20일 오후 2시 20분쯤 대구 남구 봉덕동의 한 마트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장 울타리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주차장 울타리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주차를 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으려 했는데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았다"고 진술...

대구·경북 일요일 오전까지 많은 비···한낮 25도 안팎

9월 20일 금요일은 늦더위가 한풀 꺾인 가운데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3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토요일인 21일 밤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일요일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에 50~120mm, 많은 곳은 180mm 넘는 비가 쏟아지겠습니다.금요일 낮...

쉬는 날 기도 막힌 20대 '하임리히법'으로 구한 구미 소방관

사진 제공 경북 구미소방서쉬는 날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소방관이 기도가 막힌 손님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경북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9월 13일 밤 9시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의 한 식당에서 20대 여성이 음식을 먹다 기도가 막혀 쓰러졌습니다. 같은 식당에 있던 구미소방서 상림119안전센터 소속 박병준 소방사는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