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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K리그 BEST11 세징야, 이번 시즌 후보에도 못 들어
사진 제공 대구FC지난 2016년부터 대구FC에서 활약한 세징야가 4년 연속 선정됐던 'K리그 시즌 베스트11'에 2023년에는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이번 시즌 8골과 5개의 도움으로 리그 공격 포인트 7위에 이름을 올린 세징야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6번의 경기 MVP도 차지했지만, 부상으로 23경기밖에 출전하지 못...
석원 2023년 11월 30일 -

[약손+] 얼굴에 생기는 '두경부암' ⑯두경부암 예방법
숨을 쉬고, 음식을 먹고, 말하는 일상의 필수적 기능을 위해 중요한 기관인 두경부. 이곳에도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경부암은 신체적 고통과 함께 심리적 두려움도 함께 가져오는데요. 조금은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는 두경부암을 영남대학교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송시연 교수와 들...
석원 2023년 11월 30일 -

삼성, PS 진출 실패팀 중 가장 많은 골든글러브 후보 배출
KBO가 발표한 2023시즌 포지션별 골든글러브 후보에 삼성라이온즈는 9명의 후보를 배출했는데, 이는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10개 구단에서 10개 포지션에서 모두 81명의 선수가 선정된 2023 골든글러브 수상자 후보 명단을 살펴보면 우승팀 LG트윈스가 가장 많은 12명, 준우승팀 KT위즈가 ...
석원 2023년 11월 30일 -

[스포츠+]11번 매진 대팍, 대구FC '매진 놓친' 8경기는?
아직 홈에서 한 경기를 남겨둔 대구FC가 창단 최다인 11번의 DGB대구은행파크 매진이라는 기록을 먼저 쓰며 2023시즌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K리그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 '매진'. 이번 시즌 18경기를 이미 치른 대구FC는 현재까지 19만 6천여 명의 관중이 찾아 경기당 평균 10,889명(K리그1 구단 중 6위, K리그1 평균...
석원 2023년 11월 30일 -

"대구의 태양은 지지 않는다" 대구FC 이근호 은퇴식
사진 제공 대구FC대구FC가 2023시즌 마지막 경기인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 맞대결에서 이근호 선수 공식 은퇴식을 펼칩니다.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처음 펼쳐지는 은퇴식에서 대구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태양의 아들' 이근호를 보내는 대구FC는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 이후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낮 12...
석원 2023년 11월 29일 -

[약손+] 얼굴에 생기는 '두경부암' ⑮로봇수술
숨을 쉬고, 음식을 먹고, 말하는 일상의 필수적 기능을 위해 중요한 기관인 두경부. 이곳에도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경부암은 신체적 고통과 함께 심리적 두려움도 함께 가져오는데요. 조금은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는 두경부암을 영남대학교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송시연 교수와 들...
석원 2023년 11월 29일 -

MVP 까마득한 삼성라이온즈···신인왕도 2015년 구자욱이 마지막
삼성라이온즈가 최근 수년간 KBO리그 MVP와 신인왕 시상식에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즌 MVP로 NC다이노스의 투수 페디가 선정된 가운데 삼성라이온즈의 마지막 리그 MVP는 지난 2004년 삼성 마운드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배영수였습니다.이후 무려 20년 가까이 MVP가 없었던 삼성은 리그에서 아직 ...
석원 2023년 11월 28일 -

대구FC 시즌 최종라운드···'은퇴식'과 11번째 '매진'
오는 일요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최종 라운드를 이근호 선수의 은퇴식을 겸한 대구FC가 역대 최다인 시즌 11번째 매진 경기로 치릅니다.지난 2019년 개장 첫 해 K리그 8경기와 ACL 홈 경기를 포함해 모두 9번의 매진을 기록했던 DGB대구은행파크는 이번 시즌 11번의 매진으로 개장 이후 최다 기...
석원 2023년 11월 28일 -

[약손+] 얼굴에 생기는 '두경부암' ⑭편도암의 원인과 증상
숨을 쉬고, 음식을 먹고, 말하는 일상의 필수적 기능을 위해 중요한 기관인 두경부. 이곳에도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경부암은 신체적 고통과 함께 심리적 두려움도 함께 가져오는데요. 조금은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는 두경부암을 영남대학교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송시연 교수와 들...
석원 2023년 11월 28일 -

[만평] 선수들에게 실례될 짓이 될 뻔했습니다
K리그2에서 자력 우승이 불가능했던 김천상무가 마지막 경기를 이겨놓고도 마음을 졸이며 기다리다 부산의 경기 결과가 무승부로 갑자기 바뀌면서 극적인 역전 우승과 1부 리그 자동 승격을 함께 거머쥐었는데…김천이 전반전을 마쳤을 때는 부산이 1대 0으로 앞서 있었지만 선수들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김천...
석원 2023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