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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유치원' 3기···'대구FC의 미래' 신인급 9명 영입
어린 선수 발굴에 탁월한 감각으로 유망주를 만들어온 조광래 사장의 이른바, '조광래 유치원'이 2024시즌 다시 한번 팀의 미래 자원 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젊은 선수들의 발굴과 활용으로 시민구단 운영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대구FC가 2024년 새롭게 함께 할 9명의 선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대구FC는 U...
석원 2024년 01월 04일 -

연패에 빠진 가스공사, 연패 탈출한 정관장과 맞대결
3연패와 함께 주전 가드 2명을 모두 잃었던 가스공사가 김낙현과 벨란겔 모두 검사 결과 이상 없이 팀 훈련에 합류해 연패 탈출을 준비합니다. 최근 3연패와 함께 홈에서 체면을 구긴 대구한국가스공사가 7연패에서 벗어난 안양정관장을 상대로 홈 6연전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대구에서 처음 펼쳐진 농구영신 울산현대모...
석원 2024년 01월 03일 -

[약손+] 건강 대변 몸속 대장 지켜라 '대장암' ⑦대장암의 증상
모든 일이 그렇지만, 우리 몸 건강에 있어서도 마무리가 중요할 겁니다. 섭취한 음식물의 영양분을 흡수한 뒤 남은 찌꺼기를 배출하는 대장은 소화의 마지막 관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소화 통로의 끝을 막아서는 병 '대장암', 침묵의 병으로 주의를 요하는데요. 변비, 설사, 소화불량 등 암이 만든 위험 신호에 의심...
석원 2024년 01월 03일 -

삼성라이온즈 '호주 유학 3인방' 최종 성적표는?
삼성라이온즈가 팀의 내일을 위해 호주야구리그(ABL) 애들레이드 자이언츠(Adelaide Giants)에 파견을 보냈던 선수들이 지난 21일 출전을 끝으로 호주 유학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선발로 변신을 꾀하는 왼손투수 이승현과 신인 투수 박권후, 타자로 유일하게 이번 호주리그에 참여하게 된 포수 이병헌은 경기 감각과 함께 ...
석원 2024년 01월 03일 -

대구FC '선수 육성' 힘준다···B팀 감독·코치 영입
이적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조용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FC가 새로운 B팀 감독과 플레잉 코치 영입으로 선수 육성이라는 방향성에 힘을 줬습니다.대구FC는 상대적으로 인적 구성에 어려움을 보였던 B팀 코치진 보강을 위해 서동원 전 '괌 국가대표 감독'을 사령탑으로 영입했고, '돌아온 캡틴' 한희훈 역시 플레잉 코...
석원 2024년 01월 03일 -

'대구 은퇴' 이근호 선수협 회장 "선수 권리 지키는 미래 만들겠다"
지난 시즌 대구FC에서 은퇴하며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이근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이 2024년 "선수들의 권리 지키는 미래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습니다.지난 2018년 말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이근호 선수협회 회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2023년 달성한 최저연봉 인상과 초상권 배분 등의 성과를 ...
석원 2024년 01월 02일 -

박진만 감독부터···삼성 라이온즈 용띠 맴버는?
2024년 용의 해, 갑진년의 시작과 함께 삼성라이온즈 사령탑, 용띠 박진만 감독의 성적과 삼성 내 용띠 선수들의 활약에 눈길이 모아집니다.KBO리그에서 두산 이승엽 감독과 함께 최연소 동갑인 1976년생인 박진만 감독은 2022년 감독대행으로 시즌 중반 위기의 팀을 이끌며 7위를 기록해, 2023년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했지...
석원 2024년 01월 02일 -

[약손+] 건강 대변 몸속 대장 지켜라 '대장암' ⑥치질과 혈변
모든 일이 그렇지만, 우리 몸 건강에 있어서도 마무리가 중요할 겁니다. 섭취한 음식물의 영양분을 흡수한 뒤 남은 찌꺼기를 배출하는 대장은 소화의 마지막 관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소화 통로의 끝을 막아서는 병 '대장암', 침묵의 병으로 주의를 요하는데요. 변비, 설사, 소화불량 등 암이 만든 위험 신호에 의심...
석원 2024년 01월 02일 -

가스공사의 농구영신…창단 이후 첫 매진·최다관중
◀앵커▶지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송구영신'이라는 단어가 있죠.이 말을 활용한 '농구영신' 경기가 대구체육관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밤늦게 시작해 농구장에서 새해를 맞는 행사로 6년째 이어진 프로농구 최고의 흥행카드입니다.만원 관중 속에서 '무박 2일' 동안 펼쳐진 농구영신 경기 현장을 석원 기...
석원 2024년 01월 01일 -

대구FC를 달리는 청룡들…오승훈·벨톨라·김영준
'청룡의 해'로 불리는 2024년 갑진년의 시작과 함께 푸른 빛의 팀, 대구FC에서 뛰는 주요 선수들 가운데 용띠 선수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립니다.팀의 부주장이자, 고참 수문장으로 활약을 이어온 골키퍼 오승훈은 1988년생 용띠로 팀에서 3번째로 나이가 많은 선수로서 어린 선수들이 많은 팀에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과 ...
석원 2024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