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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작년보다 확실히 좋아질 것"
지난 1월 30일부터 38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 삼성라이온즈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3월 7일 귀국했습니다.체력 훈련을 시작으로 기본기와 컨디셔닝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이어온 삼성은 8일 하루 휴식일을 보낸 뒤 9일부터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합니다.전지훈련을 마무리한 삼성 박진만 감독은 "불펜 보...
석원 2024년 03월 07일 -

[약손+] 뿌리부터 튼튼, 제3의 치아 '임플란트' ⑫환자 사례
소중한 내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상실된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가 이제는 익숙하실 겁니다. 과거 제한적으로 있었던 임플란트 치료가 이제는 다양한 연령층에 함께 할 정도로 대중화됐습니다. 환한 미소와 질긴 고기도 거뜬하게 책임지면서 치아와 비슷한 외관까지 더해 '제3의 치아'로도 불리는데요. 튼튼하고 ...
석원 2024년 03월 07일 -

김천상무 홈 개막전···'우승팀 맞대결' 펼쳐
승격 첫 경기에서 대구FC를 상대로 원정 승리를 거둔 김천상무가 다가오는 홈 개막전에서 우승팀 맞대결을 펼칩니다.3월 9일 오후 4시 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울산HD와의 홈 개막전을 앞둔 김천상무는 K리그2 우승팀이라는 자존심을 걸고 K리그1 우승팀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석원 2024년 03월 07일 -

2024 삼성라이온즈 유니폼, '맛살' 빠졌다
팬들에게 이른바 '맛살'이라고 불리며 불만의 대상으로 자리했던 삼성 유니폼의 붉은색이 이번 시즌 사라집니다.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삼성라이온즈가 8년 만에 새 유니폼을 선보입니다.팀 컬러 푸른색을 유지해 온 삼성은 2016시즌부터 유니폼에 빨간색을 넣었는데 이는 1983년 유니폼 이후 무려 33년 만에 삼성 유니폼...
석원 2024년 03월 07일 -

오키나와 마무리한 삼성···시범경기 관전 포인트는 '마운드'
◀앵커▶삼성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 달 넘게 이어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합니다.당장 다가오는 주말, 개막을 앞두고 시범경기에 들어가는데요, 오키나와부터 이어진 삼성의 가장 큰 고민은 마운드였고, 이는 시범경기에서도 계속 지켜볼 대목입니다.그 이유를 석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5선발 찾기부터 새 외...
석원 2024년 03월 06일 -

'지난 시즌 못 이겼던' LG 상대 5할 승률 도전하는 가스공사
팀별 시즌 마지막 대결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창원LG를 상대로 5할 승률에 도전합니다.3월 들어 2승 1패로 좋은 흐름을 보이는 가스공사는 3월 7일 저녁 7시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LG전 이번 시즌 3번째 승리에 도전합니다.지난 2022-23시즌 LG와의 맞대결 ...
석원 2024년 03월 06일 -

'슬로 스타터' 대구FC, 승격 이후 첫 승 언제 했는지 알아봤더니···
창단 이후 1부리그 기준 개막전 승리가 한 차례도 없는 대구FC가 시즌 첫 승도 대부분 늦게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 2003년 첫 시즌을 치른 이후 대구FC는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건 2부리그에 있던 2014년과 2016년뿐입니다.2라운드 승리도 창단 이듬해인 2004년을 포함해 4번에 불과하고, 지난 2017년 승격 이...
석원 2024년 03월 06일 -

[약손+] 뿌리부터 튼튼, 제3의 치아 '임플란트' ⑪자연치 보존과 청소년 임플란트
소중한 내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상실된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가 이제는 익숙하실 겁니다. 과거 제한적으로 있었던 임플란트 치료가 이제는 다양한 연령층에 함께 할 정도로 대중화됐습니다. 환한 미소와 질긴 고기도 거뜬하게 책임지면서 치아와 비슷한 외관까지 더해 '제3의 치아'로도 불리는데요. 튼튼하고 ...
석원 2024년 03월 06일 -

[만평] 데니 레예스 "첫 등판은 망쳤지만···150이닝과 15승이 목표"
삼성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가 오키나와에서 있었던 롯데와의 연습경기에 첫 번째 투수로 나왔지만, 속절없이 무너지며 아쉬운 첫인상을 남겼는데요~ 아! 글쎄~ 시즌에 대한 각오와 기대감은 누구보다 크다지 뭡니까요.삼성라이온즈 데니 레예스 선수 "생각지 못한 상황들로 결과가 좋지 못해 당황했지만, ...
석원 2024년 03월 06일 -

'브라질의 힘'···대구FC의 '양날의 검'
브라질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팀 공격의 마침표를 찍어 온 대구FC가 이번 시즌 이 선수들의 기용과 활용이라는 점이 새로운 숙제로 떠올랐습니다.3월 3일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 라운드에서 대구FC는 선발 기용한 바셀루스가 전반 맹활약했지만, 결정적인 장면마다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후반 시작...
석원 2024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