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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 무패 앞두고 전북 만나는 김천상무···시즌 최다 무패 도전
시즌 첫 대결에서 승리했던 전북을 상대로 전주성 원정에 나서는 김천상무가 9경기 무패에 도전합니다.5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전북현대와의 14라운드에서 김천은 8경기째 이어온 무패 행진을 더 하며 본격적인 상위권 도약을 노립니다.지난 3월 3라운드 맞대결에서 1-0으로...
석원 2024년 05월 23일 -

[글로벌+] 미정부, 이란 대통령 조의에 여론 '들썩'···틱톡 금지법에는 MZ '부글부글'
이란의 라이시 대통령이 헬기 추락으로 사망하면서 중동 정세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이 사태의 여파가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을 모읍니다. 대선을 앞두고 예민한 문제라는 점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이 만든 틱톡에 대해 미국 하원이 국가 안보 등의 이유로 금지법을 가결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석원 2024년 05월 23일 -

[심층] 3연승 도전하는 대구FC의 상승세 3가지 원동력···남은 과제는?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대구FC가 2로빈의 시작과 함께 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2라운드 광주FC와의 맞대결에서 홈 첫 승을 거두더니, 13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FC서울을 잡고 첫 2연승으로 순위도 9위까지 끌어올립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팀의 변화는 분명하게 보이는데요. 대구FC 상승세의 3요소와 그 뒤에 함께하...
석원 2024년 05월 23일 -

마운드의 높이 보인 삼성라이온즈‥선두와 2게임 차 공동 2위
연장까지 이어진 전날 경기의 패배를 극복한 삼성라이온즈가 선두 KIA와 격차를 다시 좁혔습니다.22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KT위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코너의 호투와 홈런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한 구자욱, 결승타를 기록한 김태훈의 활약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둡니다.1회말 선두타자 구자욱의...
석원 2024년 05월 23일 -

중위권 도약 노리는 대구FC···상승세 3가지 원동력
◀앵커▶대구FC가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한 모습입니다.5월 19일 일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의 13라운드에선 시즌 첫 연승에도 성공했는데요.상승세를 보이는 대구FC의 3가지 원동력을 석원 기자가 분석했습니다.◀기자▶대구FC의 상승세 바탕에는 새 사령탑, 박창...
석원 2024년 05월 22일 -

이대성 상대하게 될 가스공사···또 하나의 '라이벌 매치' 탄생하나
해외 리그 도전을 멈추고 국내로 복귀하면서 대구한국가스공사에 아쉬움을 안긴 이대성으로 인해 이번 시즌 서울삼성을 상대로 한 새로운 라이벌 매치업이 탄생할 전망입니다.성장과 도전을 이유로 해외 무대 진출한 이대성이 1년 만에 KBL에 복귀하면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이적했다면 받을 수 있었던 권리인 11억 원 ...
석원 2024년 05월 22일 -

[약손+] 앎으로 암을 극복, '위암 수술 후 건강관리' ⑲수술 이후 단식?
암은 여전히 우리에게 두려운 질병이지만, 진단과 치료 기술의 발전과 건강검진 등으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생존율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암 환자의 삶의 질은 더욱 중요해졌는데요. 국내에서 발생률이 높은 위암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위암 환자의 수술법과 수술 후 건강관리, 칠...
석원 2024년 05월 22일 -

김영웅 동점포, 필승조까지 투입했지만…삼성, 연장에서 무너지며 2연패
선두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삼성라이온즈가 연장까지 이어진 경기를 놓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21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삼성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5-8로 경기를 내줍니다. 삼성은 상대 KT 선발 육청명 공략에 실패하며 5회까...
석원 2024년 05월 22일 -

배신의 역사 이어진 대구 농구···이대성 '눈 뜨고 빼앗긴' 가스공사
팀 전력 핵심, 이대성의 해외 진출을 도왔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1년 만에 국내 무대 컴백과 함께 한 푼의 보상금도 받지 못하고 FA 대어를 빼앗겼습니다.성장을 위해 도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지난 2022-23시즌 종료 직후 해외 진출을 선언했던 이대성이 1년 만에 KBL 무대로 돌아와 서울삼성과 보수총액 6억 원에 2년간 계...
석원 2024년 05월 21일 -

13라운드 '베스트 팀' 대구FC···평점 7점 이상만 9명
시즌 첫 연승과 함께 순위를 9위까지 끌어올린 대구FC가 시즌 첫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습니다.지난 5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의 13라운드 경기에서 대구는 상대 자책골과 박용희의 결승 골에 힘입어 2-1 승리와 함께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습니다.상대 서울 린가...
석원 2024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