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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타자 침묵·무너진 선발' 삼성라이온즈…만나면 어려운 SSG
SSG랜더스와의 맞대결마다 어려움을 겪은 삼성라이온즈가 5연승 뒤 2연패를 당하며 순위도 4위까지 내려앉았습니다.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대결에서 삼성은 11번의 출루에도 단 한 점도 뽑지 못하며 0-4로 경기를 내줍니다.전날 2점을 먼저 뽑고도 3-7로 ...
석원 2024년 06월 07일 -

싱가포르전 '황재원 선발'…대구FC 출신 4번째로 월드컵 예선 무대 밟아
국가대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대구FC 황재원이 첫 경기인 싱가포르전에 선발로 나섭니다.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싱가포르와의 맞대결이 6일 저녁 9시(한국시간) 펼쳐지는 가운데 황재원은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합니다.역대 성인대표팀에 대구FC 소속으로 이름을 올려 A매치에 출전...
석원 2024년 06월 06일 -

새롭게 달라진 가스공사, 훈련 돌입···"다가올 시즌이 더 기대된다"
◀앵커▶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시즌 아쉬운 성적을 뒤로 하고 새로운 시즌 준비에 나섰습니다. 2024-25시즌 개막을 앞두고 6월부터 팀 훈련을 시작한 한국가스공사에는 새로운 선수들도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가스공사의 훈련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선수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더해...
석원 2024년 06월 06일 -

'아쉬웠던 수비', 연승 끊긴 삼성라이온즈…또 넘지 못한 '6연승 문턱'
수비의 아쉬움을 극복하지 못한 삼성라이온즈가 6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연승이 끊겼습니다.5일 저녁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선취점을 내며 6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5회 역전을 허용하며 결국 3-7로 경기를 내줬습니다.선...
석원 2024년 06월 06일 -

[스포츠+] "외국인 지키고, 국내 선수 보강하고"···강혁 감독이 그린 새 시즌의 밑그림
본격적인 팀 훈련에 들어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새로운 시즌 구상을 시작했습니다. 정식 감독으로 첫 시즌 준비에 나선 강혁 감독은 큰 틀에서 국내 선수들의 영입과 해외 선수들의 지키기라는 일차적 방향을 밝혔는데요. 니콜슨과 맥스웰이 남은 가스공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않은 팀이 외인 선수들을 그대로 둔 건 KB...
석원 2024년 06월 05일 -

새로운 공간 창출 가스공사···라커룸·코칭 스태프 사무실 개관식 임박
시즌 개막을 앞두고 6월 3일부터 팀 훈련에 돌입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새로운 공간을 통해 전력 극대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창단 첫해인 2021년 연고지 이전 협약조차 없이 대구실내체육관을 홈으로 쓰던 한국가스공사는 제대로 된 훈련 공간과 코칭 스태프 회의실조차 없어서 대구은행 등 다른 기관 시설을...
석원 2024년 06월 05일 -

웬만해선 '삼성'을 막을 수 없다…5연승 질주, 선두와 2G차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는 삼성라이온즈가 5연승과 함께 선두 KIA를 2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4일 저녁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구자욱의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둡니다.이번 시즌부터 선발로 나서고 있는 삼성의 좌완 이승...
석원 2024년 06월 05일 -

연승 이어가는 삼성···가장 좋은 순간, 가장 힘들었던 상대 SSG 만나
연승을 기록한 삼성라이온즈가 이번 시즌 가장 어려운 상대인 SSG랜더스를 상대로 주중 3연전을 펼칩니다.6월 4일 저녁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삼성은 5연승과 함께 선두권 추격을 노리고 있습니다.박병호의 영입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홈런의 힘을 바...
석원 2024년 06월 04일 -

[스포츠+] 가장 낮은 곳에 자리한 대구FC···문제는 '공격·미들·수비'
아직 시즌은 절반 이상 남았지만, 대구FC의 상황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좀처럼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더니 결국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했습니다. 시즌 개막 8경기(리그 7경기, 코리아컵 1경기) 만에 감독이 팀을 떠나며, 새 감독과 함께하는 강수를 던졌습니다. 신임 박창현 감독이 부임하며 분위기를 바꾸는 듯했던 대구FC...
석원 2024년 06월 04일 -

[만평] 최하위 추락 대구FC, 새로운 전략 전술이 필요
연패 탈출을 노리며 공격진의 변화를 줬지만, 대전 원정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한 프로축구 대구FC가 결국 최하위까지 추락하며 강등 우려가 커지며 비상이 걸렸는데요.박창현 대구FC 감독 "에드가 선수를 투입했지만 완벽한 찬스 3개를 날렸습니다. 본인도 괴롭겠죠. 오랜만에 풀타임을 뛰었는데··· 그래도 더 노력해 달라...
석원 2024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