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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삼성 1차 지명의 부활···황동재, 선발과 불펜 사이 "어디든 잘하는 모습 보이겠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삼성라이온즈가 2연승으로 다시 2위에 복귀했습니다. 팀 승리가 무엇보다 반가운 대목이지만, 또 하나의 성과는 자원 부족에 시달리던 불펜에 새로운 희망이 나타난 지점인데요.경북고등학교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를 맡아 온 황동재는 원태인에 이어 지난 2020년 1차 지명으로 푸른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석원 2024년 07월 12일 -

4경기째 승리 없는 대구FC···'4경기 무패' 수원FC 상대 원정 앞둬
4경기째 승리 없이 10위에 머무는 대구FC가 4경기 무패로 선두권 추격을 눈앞에 둔 수원FC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펼칩니다.7월 14일 저녁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수원FC와의 23라운드 원정에서 대구는 7월 첫 승과 강등권 탈출에 도전합니다.지난 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치열한...
석원 2024년 07월 12일 -

홈런·불펜 모두 부활 삼성라이온즈···후반기 시작하며 2연승, 2위 지켜
홈런의 힘과 불펜의 무게를 바탕에 둔 삼성라이온즈가 후반기를 2연승으로 시작하며 2위를 지켰습니다.7월 11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주중 마지막 맞대결에서 삼성은 팀 5번째 3타자 연속 홈런과 불펜의 깔끔한 무실점 투구에 힘입어 6-4로 승리를 거둡니다.3...
석원 2024년 07월 12일 -

감독 수난의 2024 K리그, 5번째 감독대행···'대행'에 약했던 대구FC
어느 해보다 감독들의 수난이 이어지고 있는 K리그에서 울산HD 홍명보 감독까지 대표팀으로 떠나며 5번째 감독 대행 체제가 펼쳐집니다.강등권 팀들을 위주로 이어진 감독의 사퇴는 지난 4월 전북현대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5라운드 제주전을 마친 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떠난 전북현대는 박원재 감독이 무려 8경기나 ...
석원 2024년 07월 11일 -

[글로벌+] 규모부터 남다르게 거대한 중국 홍수 상황···쓰촨성 관광 증가, 푸바오 효과?
국내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져 근심이 깊어지고 있지만, 중국도 역시 상황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도 커지는 상황인데요. 기후변화의 위기가 더해져 홍수의 피해와 지역에도 변화가 느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푸바오의 고향, 쓰촨 지역에 국내 관광객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대구MBC...
석원 2024년 07월 11일 -

4경기 만에 승리 챙긴 레예스···호투 펼친 2경기에 승리 없던 코너도?
후반기 첫 경기 선발로 나선 데니 레예스가 이번 시즌 2번째로 많은 자책점을 기록하고도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리 운이 없었던 다음 선발 코너 시볼드 역시 선발승에 도전합니다.7월 10일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후반기 첫 경기인 NC다이노스전에서 삼성라이온즈는 선발 레예스가 KBO리그 데뷔 첫 두 자릿수 ...
석원 2024년 07월 11일 -

시즌 팀 최다득점 삼성, 5연패 탈출‥'4위→2위 껑충', 아쉽게 놓친 이성규 사이클링히트
2024시즌 팀 최다 득점 경기를 펼친 삼성라이온즈가 5연패 탈출과 함께 후반기를 시작하며, 순위도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10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NC다이노스와의 시즌 10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1회부터 6점을 뽑는 집중력을 바탕으로 15-6, 승리를 거두며 이번 시즌 최다 타점, 최다 득점 경...
석원 2024년 07월 10일 -

삼성의 선택은 '장타자'···'마이너리그 99홈런' 루벤 카데나스 영입
데이비드 맥키넌과 결별한 삼성라이온즈가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루벤 카데나스를 영입했습니다.1997년생으로 만 27세에 불과한 젊은 카데나스는 미국 출신의 오른손 외야수로 2018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6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으며, 이번 시즌 트리플A 인터내셔널 리그에서 75경기 80안타 20홈런, 56타점...
석원 2024년 07월 10일 -

홈 무패행진 끊긴 김천상무···선두 수성 '빨간 불' 켜졌다
홈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온 김천상무가 빗속 혈투 끝에 패배를 기록하며 선두 지키기에 빨간 불이 켰습니다.7월 9일 저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수원FC와의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은 수비진의 아쉬운 모습에 백전노장 지동원과 윤빛가람을 막지 못하며 2-3으로 경기를 내줍니다.많은 비가 내...
석원 2024년 07월 10일 -

'변화' 택한 4위 삼성라이온즈…'연패 탈출'로 후반기 시작할 수 있을까
4위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에도 변화라는 카드를 택한 삼성라이온즈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9일 예정됐던 후반기 첫 경기가 비로 취소된 삼성은 10일 저녁 홈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 후반기 첫 승과 연패 탈출을 노립니다.전반기...
석원 2024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