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2024 대구생활문화제 5월 11일~12일 열려

생활문화 동호회와 시민이 함께 하는 2024 대구생활문화제가 5월 11일과 12일 이틀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립니다.2024년엔 세대 간 소통을 목표로 MZ 세대와 기성세대가 문화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드는 통기타와 민요, 훌라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열립니다. 대구생활문화제는 판타지아대구...

'판타지아 대구페스타' 봄 축제 현장에서 대구 관광 체험

사진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동성로 축제 중인 5월 10~12일 사이에 축제 방문객 환대 포토존과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합니다.대구의 특색을 담은 환대 포토존은 CGV대구한일 앞에 설치하고, 하루 2회 깜짝 이벤트를 합니다.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관광 홍...

대구시립교향악단 '체임버 시리즈' 시작

대구시립교향악단 단원들로 구성한 실내악 프로그램인 '체임버 시리즈'가 5월 8일 시작해 11월까지 열립니다.8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리는 '체임버 시리즈 1 : 앙상블의 매력'은 바이올린 엄세희·정지민, 비올라 최민정, 첼로 배규희, 호른 임주연·백지혜가 함께 합니다.첫 공연 작품은 드보르자...

[토크와이드] 연체율 최대… ‘위기의 소상공인’

소상공인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경기 침체에 임대료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경영난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소상공인이 코로나 대유행 이후 회복세를 기대했지만, 실물 경기가 악화하면서 지갑을 닫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

[뉴스비하인드] 시민 반대에도 '박정희 동상' 조례 통과···여전히 '위험한 일터'

① 시민 반대에도 대구에 '박정희 동상'···대구시의회 조례 통과대구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2개를 건립하려는 계획이 뜻대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시민단체의 격렬한 반대에도 조례는 결국 대구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5월 2일에 열린 대구시의회 제30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 기념 사업에 관한...

무면허에 음주 운전까지···대구 경찰, 어린이날 폭주족 26명 검거

대구경찰청은 어린이날 폭주족을 단속해 26명을 검거했습니다.경찰은 어린이날 전날인 5월 4일 밤 11시부터 5일 아침 6시까지 오토바이 폭주족이 자주 모이는 13곳에 경찰 177명과 오토바이, 순찰차 66대를 배치해 폭주족을 검거했습니다. 단속 결과 음주 운전 5명과 오토바이 무면허 2명, 무등록 운행 2명을 검거했고 안전...

어린이날 대구·경북 천둥 번개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

어린이날인 5월 5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옵니다.월요일인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울릉도, 독도는 20~60mm, 경북 북부 내륙은 30~80mm 안팎입니다.어린이날 낮 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평년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월요일 아침은 15도에서 18도로 예년보다 기온이 7도 이상 오...

[토크와이드] "박정희 동상보다는···" 복원 첫 삽 뜬 전태일 열사 옛집

전태일 열사가 살았던 대구의 옛집을 복원하는 사업이 추진 5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노동 운동의 상징인 전태일 열사의 고향은 대구인데, 중구 남산동에 있는 옛집은 열사의 행복했던 시절이 담긴 의미 있는 공간입니다. 2019년과 2020년에 전태일 열사의 뜻을 기리는 대구 시민들이 모금을 통해 옛집...

[뉴스비하인드] 대구시, 국제회의유치 전담 '대구컨벤션뷰로 해산 결정

대구시가 국제회의 유치를 전담하던 대구컨벤션뷰로 해산을 추진하면서, 여러 가지 무리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2022년 홍준표 시장 취임 후 공공기관 통폐합을 추진했고, 대구컨벤션뷰로도 통폐합 대상이 됩니다. 컨벤션뷰로는 대구시의 국제회의 전담조직으로 2003년 설립됐습니다. 홍 시장 취임 초기 각종 산...

[토크와이드] 8년 만의 TK 민주당 금배지···임미애 당선인의 과제는?

제22대 총선에서 대구 경북은 이변 없는 '보수 텃밭'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구 선거 결과에서는 국민의힘이 25석을 모두 가져갔습니다. 그렇지만 비례대표의 경우, 더불어민주연합이 총 14석을 차지하게 되면서 임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당선되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민주당 출신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