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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경북도의원 선거 6표 차이로 당락 갈려
성주군 경북도의원 선거에서 6표 차이로 당락이 갈렸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성주군 경북도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강만수 후보가 만 2,838표를 얻어 만 2,832표를 얻은 무소속 정영길 후보를 6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4년 전 지방선거에는 정영길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강만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
김철우 2022년 06월 02일 -

민주·정의 "초심으로 다시 시작"
민주당과 정의당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시민의 뜻을 수용하고 반성하며 다시 시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변하지 못했고 나아지지 못한 채 분열만 보여줬다"며 "반성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후보 전원이 낙선한 정의당은 "시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모아 진보정당이 할 일이 무엇인지 방...
김철우 2022년 06월 02일 -

국민의힘 대구·경북서 압승···이변은 없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북 지역은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반발해 탈당한 무소속 후보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무소속 후보가 당선된 곳은 영천, 의성, 울릉 등 3곳에 불과했습니다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을 국민의힘이 휩쓸면서 무소속의 선전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고, 민주당은 그나마 한 곳 있던 구미시장까지 국민의힘에 빼앗겼...
김철우 2022년 06월 02일 -

무소속 바람? 이변은 없었다
◀앵커▶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북 지역은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반발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이 많아 상당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요.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큰 이변은 없었습니다. 대부분 지역을 국민의힘이 휩쓸면서 무소속의 반란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고, 민주당은 그나마 한 곳 있던 단체장까지 빼...
김철우 2022년 06월 02일 -

만평] 불굴의 의지···큰 일꾼 되시길
미래통합당과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아 대구에서 두 번 출마했다가 주호영, 홍준표라는 강적들을 만나 눈물을 삼켜야 했던 이인선 국민의힘 후보가 드디어 대구 수성 을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하게 됐는데요,이인선 국회의원 당선인은 "저보고 삼세판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하지만 지역주민들이 일 잘하는 이인선 뽑...
김철우 2022년 06월 02일 -

대구·경북 역대 지방선거 최저 수준 투표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 투표율이 50.9%로 저조한 가운데 대구·경북의 투표율도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경북은 52.7%로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대구는 43.2%로 역대 지방선거 중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대구는 역대 지방선거 중 최저를 기록한 3회 지방선거 때 41.4%에 이어 두 ...
김철우 2022년 06월 01일 -

지상파 출구조사 "대구 홍준표, 경북 이철우"
mbc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발표한 당선자 예측에 따르면 대구시장은 홍준표 후보 경북지사는 이철우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대구시장은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가장 높은 79.4%를 받을 것으로 예측됐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 18.4%, 정의당 한민정 후보 1.5%, 그리고 기본소득당 신원호 후보는 0....
김철우 2022년 06월 01일 -

뻔한 선거에 낮은 투표율
◀앵커▶네, 계속해서 대구·경북 선거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이제 투표가 모두 끝나고 개표작업에 접어들었습니다.조금 전 지상파 방송 3사가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예측을 한 가운데 대구·경북은 예상했던 결과가 출구조사에서도 나타났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
김철우 2022년 06월 01일 -

11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율 '전반적으로 저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전반적으로 낮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워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12%로 같은 시각 지난 7회 지방선거 15.7%, 지난 대선 16%보다 많이 낮습니다.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강원도로 15.2%를 기록하고 있고 대구 11.5%, 경북은 13.3%로 대구는 전국 평균보다 낮고 경북은 조...
김철우 2022년 06월 01일 -

국민의힘 "싹쓸이" 야당 "정권 견제" 최저투표율 우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치르는 첫 선거에서 '정권 안정론'을 앞세워 전국 광역단체장 2/3 이상 차지하고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완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들은 '정권 견제론'을 내세워 맞서고 있고,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한 무소속 후보들은 공천 주체인 해당 지역 국회의...
김철우 2022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