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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 위기'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재검토 나서
대구시와 광주시의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가 무산될 위기를 맞자, 대구시의회 의장단을 중심으로 공동 유치에 대해 재검토 논의가 일고 있습니다.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아시안게임 개최 비용 대비 경제적 효과 우려와 대구시의회와 광주시의회 간 의사소통이 부족해 무산 위기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며 공동유치를 긍정적...
김철우 2022년 10월 19일 -

DGB, 한국경영학회 경영 대상에서 ESG 부문 수상
DGB금융그룹은 한국경영학회의 '2022 최우수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과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을 평가하는 ESG 경영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DG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해 금융권 최초 CEO 육성과 승계 프로그램 도입 등 금융권 ESG 경영 수준 ...
김철우 2022년 10월 18일 -

자식 빚 떠안는 부모 늘어
◀앵커▶2021년 여름 0.5%이던 기준 금리가 불과 1년 2개월 만에 3%까지 오르면서 시중 금리도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영세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의 대출 상환 부담도 그만큼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파로 은퇴한 60, 70대 어르신들이 자녀들의 빚을 떠안는 일이 늘고 있는데요,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가족 ...
김철우 2022년 10월 18일 -

대구시의회, 영유아 발달지원 조례안 발의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하중환 의원은 발달 지연 영유아 지원을 위해 '대구시 영유아 발달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조례안은 발달 지연 영유아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치료 연계, 협력체계 구축 등 지원사업과 영유아 통합 발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세부 사업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하 의...
김철우 2022년 10월 17일 -

대구 시정 특별고문 운영 조례, 시의회 상임위 통과
지난 정례회에서 보류됐던 '시정 특별고문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대구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는 대구시의 시정 특별고문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10월 21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되면 11월부터 시정 특별고문이 운영됩니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신공항특별법, ...
김철우 2022년 10월 17일 -

만평] 대구시의회, 본격 견제는 이제부터…
대구시의회가 3번의 임시회와 정례회를 거치면서 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 견제 기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는데요.자… 이런 여론을 의식한 것인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11월 행정사무 감사부터는 대구시에 대한 본격적인 견제와 감시에 들어갈 거라고 했어요.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여태까지는 홍 ...
김철우 2022년 10월 17일 -

"석 달 내 충분한 비 내리지 않으면 대구 등 가뭄 겪을 것"
석 달 내에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으면 대구와 구미, 상주 등 10곳은 겨울 가뭄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행정안전부는 최근 6개월 동안의 강수량이 남부지방은 평년대비 67%에 불과한 데다 다목적댐의 저수량도 지역별 차이가 커 석 달 내에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으면 대구와 경북의 9개 시·군은 가뭄을 겪을 것으로 내다...
김철우 2022년 10월 16일 -

연근 추출물 치주염 개선 효능 최초 확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연근 추출물이 치주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낙동강생물자원관은 "연근 추출물이 치주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만들어내는 산화질소 등 치주염 유발 물질을 60%까지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낙동강생물자원관은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한편 후속 연구를 통해 연근을 이...
김철우 2022년 10월 16일 -

"일자리 창출 기업 세정 지원 확대 필요"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40대·50대 인구 가운데 일할 수 있는데도 취업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비자발적 실업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이들을 고용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현재는 중소기업이 상시근로자나 청년, 장...
김철우 2022년 10월 15일 -

군용 헬기 운용 2km까지 고도 제한은 과도한 규제
군용 헬기 비행장에서 2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 대한 고도 제한은 과도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실제 군용 헬기만 운용하는 비행장에 운용하지 않는 수송기를 운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50년 가까이 고도 제한에 따른 규제를 받는 것은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를 벗어난 과도한 규제라고 밝...
김철우 2022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