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은행, 기후변화센터와 탄소 배출 감축 MOU

DGB대구은행은 기후변화센터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에 따라 탄소 신용 거래 플랫폼 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변화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기후변화센터는 2008년 설립한 국내 첫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공익단체로서 국내외 기...

한국산업단지공단, '변화하는 산업단지' 숏폼 공모전

사진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산업단지공단은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콘텐츠로 변화하는 산업단지의 모습을 알리는 숏폼 공모전을 엽니다.변화하는 산업단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산업, 문화, 여가가 어우러진 산업단지, 디지털 혁신 또는 저탄소 산업단지 등을 59초의 짧은 영상 형식인 '숏폼'으로 표현한 콘텐...

가스공사, 중동사태 대비···"LNG 수급 비상 태세"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력 충돌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에 커지자, 한국가스공사는 '액화천연가스 수급 비상대응반'을 구성하고 대처에 나섰습니다. 가스공사는 이스라엘 하마스 충돌 사태가 확산하거나 길어질 경우에 대비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사태 전개 상황을 5단계로 나누고 재고 현황 모니터링, 생...

지역 대학생 위한 금융·공공기관 진로 직무 합동 설명회 열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경북대와 공동으로 지역의 11개 금융,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금융, 공공기관 진로 직무 합동 설명회'를 엽니다.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북대 글로벌 프라자에서 열립니다.참여 기관별 부스도 설치해 입사와 기관별 업무 특성 정보를 전달합니다.

[뉴스+] 만 명 선 무너진 대구 신생아···'미래의 재앙' 어떻게 막을까?

신생아 수, 만 명 선 무너져저출생 고령화는 시급한 화두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할만한 상황입니다.2022년 대구의 신생아 수가 만 명 선이 무너졌는데요, 2022년 대구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는 9,994명, 불과 7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2016년 대구의 신생아 수는 18,298명, 2017년 15,946명, 2018년 14,400명이던 것...

신용보증기금, 비수도권 스타트업 특화보증 시작

신용보증기금은 비수도권에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특화 보증을 시작합니다.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스타트업에 90% 안팎의 보증 비율을 100%로 높이고 최대 3%인 보증료를 0.5%로 낮추는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미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구시와 광주시를 대상으로 먼저 시작하고 다른 지자체로 확대해 나...

[만평] 지역에 시급한 의료 기반 구축

40년 동안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가 암이라는데… 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 서울의 소위 빅5 병원을 찾아 원정 진료를 받은 비수도권 암 환자가 5년간 백만 명이 넘고 이 가운데 경북은 12만 4천여 명을 차지해 전국에서 원정 진료 환자가 가장 많았다지 뭡니까요!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 "지...

한국가스공사 대구 이전 10년···"지역 기여도 여전히 '미흡'"

한국가스공사가 대구로 이전한 지 10년이지만 지역 사회 기여도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0년간 660억 원의 자금을 투입했지만 본사가 위치한 대구지역 경제 기여도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

대구은행, 대구·경북 전통시장들에 금융 지원 결연 체결

DGB대구은행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 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을 위한 '장금이 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대구은행은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그리고 대구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포항 죽도시장과 결연을 하고 금융 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 등을 위한 비...

필수 의료 살리려면···"의대 정원 늘리고 병원 신설해야"

◀앵커▶의료 인력 부족 문제는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최근 진행 중인 국정감사에서 의대 정원 확대 문제가 집중 논의되고 있습니다.의대 정원 확대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방법론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심사숙고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 하루빨리 실천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김철우 기자입니다.◀기자▶현재 의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