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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마약사범 급증···인터넷 사범도 증가
20대 마약사범이 급증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최근 5년간 마약류 사범 검거 현황' 자료를 보면 2021년 검거된 마약사범 만 600여 명 중 20대가 3,500여 명으로 33%를 차지해, 5년 전인 2017년 16%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10대 마약사범도 2021년...
양관희 2022년 09월 17일 -

팔공산 첫 단풍 10월 20일···절정은 11월 1일
팔공산 첫 단풍은 10월 20일 시작해 11월 1일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기상사업체 케이웨더는 2022년 첫 단풍은 평년보다 1~5일 늦어 팔공산은 10월 20일 시작하고, 절정 시기는 3~6일 늦어 팔공산 단풍은 11월 1일에 절정에 이르겠다고 밝혔습니다.대구·경북에서는 10월 14일 첫 단풍이 시작돼 하루에 20~25km 속도로 남쪽...
양관희 2022년 09월 16일 -

대구 달성군 "K4 리그 군민 축구단 창단할 것"
대구 달성군이 K4 리그에서 뛸 '달성군민 축구단'을 창단합니다.달성군은 독립된 법인 형태로 리그에 참가해야 하는 대한축구협회의 규정에 따라 군이 출연하는 재단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달성군은 가칭 '달성군민 축구단' 재단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들어갔습니다.달성군은 용역 결과에...
양관희 2022년 09월 15일 -

팔공산 국립공원 추진하면서 케이블카도? "상충하는 행정"
◀앵커▶대구시는 팔공산에 케이블카 2개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노약자 편의도 생각하겠다는 건데요.환경단체는 생태 교란이 예상된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국립공원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팔공산에 케이블카 설치가 맞냐는 논란도 나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대구시는...
양관희 2022년 09월 15일 -

[심층] 팔공산에 또 케이블카? 국립공원은 어떻게?
◀앵커▶대구시는 팔공산에 케이블카 2개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영진 시장 때도 추진하다 환경문제 등으로 중단된 적이 있는 사안입니다. 이뿐 아니라 대구시가 추진하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사업과도 케이블카 사업은 배치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와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 ...
양관희 2022년 09월 15일 -

만평] 2년간 잠들어있던 조례 이제서야···
대구 수성구에서 맹견들이 소와 돼지에게 투여하는 근육주사를 맞고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을 하는 등 학대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시설이 3곳 발견되자 수성구청이 동물복지위원회를 구성해 대응한다고 하는데요.수의사와 교수, 경찰, 훈련사, 동물보호단체 직원, 공무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동물 학대 방지와 구...
양관희 2022년 09월 15일 -

'업소 유착' 징계받은 경찰, 대구·경북 3명
단속정보를 미리 알려주거나 금품을 받는 등 업소유착 비위로 징계받은 경찰이 대구·경북에서는 최근 5년간 3명이었습니다.국민의힘 조은희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업소 유착 비위 징계 현황 자료'를 보면 대구경찰청 소속 경위는 사행성 게임장에서 금품을 받아 2018년 파면됐습니다.대구청 소속 경사는 ...
양관희 2022년 09월 14일 -

"환경부, 수돗물 조류 독소 부실 해명"
영남권 수돗물 원수에서만 독성물질 마이크로시스틴이 나오고 정수한 수돗물에선 검출되지 않았다는 환경부의 발표에 대해 학계와 시민단체가 추가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대한하천학회와 환경운동연합 등은 "대산정수장 원수는 다른 정수장과 달리 별도로 강변 여과지를 거친 원수"라며 "강변 여과 시설을 ...
양관희 2022년 09월 14일 -

만평] "본질을 훼손해서는 안 되죠!"
환경부가 일정 규모 이상 사업은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던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풀겠다고 발표했는데요.대구에서는 환경영향평가 때문에 막혔던 비슬산 케이블카 사업이 재추진될 수도 있고 환경영향평가가 무력화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환경단체에서 나오고 있는데요.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
양관희 2022년 09월 14일 -

[심층] 환경영향평가 무력화? 비슬산 케이블카 다시?
◀앵커▶환경부가 일정 규모 이상 사업은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던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45년 만에 제도를 손질하는 것인데요. 그동안 환경영향평가 때문에 막혔던 비슬산 케이블카 같은 개발 사업이 다시 추진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양관희 기자와 자세...
양관희 2022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