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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반도체 전문인력 연 400명 배출"
경북대학교가 연간 400명 규모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6월 16일 경북대를 방문한 이종호 과기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경북대는 학·석사 연계 과정으로 반도체 실무인재 50명, 석·박사 연계로 고급 인재 50명 양성 방침을 밝혔습니다.반도체와 관련된 융합대학원 과정을 통해 300명 등 연간 400명 이상...
조재한 2022년 06월 16일 -

만평] "민생~ 민생" 속는 셈 치고···
연일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무역적자는 하루가 다르게 쌓여가는데도 정치권은 자리다툼에 정신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여야 정당이 민생을 챙기겠다며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눈길을 끄는데요.물가 민생안정특위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은 "실질적인 해법을 도출하고 민생 현장에 적용해나가도록 최선을 다...
조재한 2022년 06월 16일 -

대구과학대·대구보건대, '마이스터대' 인가
대구과학대와 대구보건대가 기술 석사과정 '마이스터대'로 선정됐습니다.교육부가 전국 8개 전문대학을 '마이스터대'로 선정한 가운데, 대구과학대는 공간 정보 과정, 대구보건대는 바이오 헬스 융합 과정이 기술 석사과정으로 인가받았습니다. 전문대학 기술 석사과정은 지난해 영진전문대를 포함한 전국 8개 대학에서 시...
조재한 2022년 06월 15일 -

통합형 수능···상위권은 '이과 초강세'
◀앵커▶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은 2021년부터 문·이과 구분이 없는 통합형으로 치르고 있습니다.그런데, 막상 시험을 치고 보니 이과 수험생들의 초강세입니다.선택 과목에 따라 점수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이대로 가다가는 문과생이 전멸할 것이란 걱정마저 나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기자▶2022학년도 경북대 정...
조재한 2022년 06월 15일 -

경북대 QS 대학평가 501~510위 권···국내 18위
경북대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에서 발표한 대학 순위에서 국내 거점국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501위~510위 권으로 평가받았습니다.2021년 541~550위 권에서 40위가량 올랐습니다.국내 순위로는 2021년과 같은 18위로 나타났습니다. QS는 학계 평판도와 졸업생 평판도, 교원당 논문 피인용 등 6개 지표로 평가하는...
조재한 2022년 06월 14일 -

경북교육청, 2022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 열어
경북교육청은 영천호국원에서 2022년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열고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학도의용군을 추모했습니다.추념식은 헌화와 분향, 추념사에 이어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을 교사 뮤지컬단에서 선보였습니다.지난 2년간 코로나 19 사태로 참석 인원을 대폭 제한했다가 2022년에는 보훈단체와 학생 등 250여 명이...
조재한 2022년 06월 14일 -

만평] 손바닥 뒤집듯 말 바꾸기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당선된 임병헌 의원에게 6월 13일 복당이 의결됐는데요.자, 대선을 앞두고 한 표라도 아쉬울 땐 공천관리위원장이 책임정치 운운하며 복당은 없다고 공언하더니, 막상 정권을 쥐게 되자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였어요.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비판받을 수 있지만, 심도 ...
조재한 2022년 06월 14일 -

대가대 연구진 "미세플라스틱, 산화적 스트레스 증가"
대구가톨릭대 허용 교수 연구진의 '미세플라스틱의 독성 유발 메커니즘' 논문이 환경 분야 저명 학술지 '사이언스 오브 토탈 인바이어런먼트'에 실렸습니다.연구진은 사람의 장과 폐, 피부, 면역 세포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미세플라스틱으로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산화적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사...
조재한 2022년 06월 13일 -

전교조 "대건고 자사고 취소 환영, 자공고도 일반고로"
전교조 대구지부는 "대건고등학교의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을 환영한다"며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도 일반고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은 경신고와 경일여고에 이어 3번째로 교육 본질과 무관하게 학교 서열화와 입시를 위한 것일 뿐이란 게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또한 "2011년 13개까지 늘어났던...
조재한 2022년 06월 13일 -

화물연대 파업 교섭 무산···민주노총 "파업 지지"
화물연대 파업 교섭이 무산된 가운데 민주노총이 파업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민주노총 대구·경북본부는 "유류비와 인건비를 포함해 적정이윤을 보장하는 안전 운임제가 화물차 과속·과적을 막아 교통사고를 줄인다"며 모든 차종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안전 운임제는 전체 화물차 42만 대 가운데 6.2%인 컨테이너와 ...
조재한 2022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