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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란행위' 40대, 징역형 집행유예
대구지법 형사2단독 이원재 판사는 길거리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4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이 남성은 2022년 11월 6일 밤 10시쯤 대구의 한 도로에서 걸어가던 10대 여성을 향해 30초가량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이 남성이 동종 범행으로 벌금형을 받은 ...
조재한 2023년 05월 31일 -

대구 달성공원역 2, 3번 출입구, 6월 1일부터 정상 이용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2, 3번 출입구와 용지 방면 외부 엘리베이터가 이설 공사를 끝내고 내일부터 개통합니다.달성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인근 도로가 확장되면서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를 3미터가량 옮겼습니다.공사를 마침에 따라 6월 1일부터는 칠곡경북대병원 방면 엘리베이터, 1, 4번 출입구와 함께 정상...
조재한 2023년 05월 31일 -

[심층] 비상문 연 사람 제압해 경찰 넘겼다? 온몸으로 비상구 막았다? 사실은···
◀앵커▶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운항 중 비상문이 열린 사고 속보입니다.아시아나 항공 측은 지금까지 비상문을 연 30대 남성이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리려 하자 승무원과 승객이 제압하고 착륙 직후 경찰에 넘겼다고 밝혔는데요.취재 결과 이 남성은 착륙 후에도 상당 시간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
조재한 2023년 05월 30일 -

[만평] 정책 대화와 협치라
단순히 한 끼 밥 먹는 거냐, 정책 대화냐, 서로 기 싸움 하던 여야 대표가 아! 글쎄 웬일인지 일대일로 만나 국정 운영과 각종 정책을 상시 논의하기로 해 꽉 막힌 여야 협치에 물꼬가 트일지 주목을 받고 있는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의 삶을 어떻게 더 보듬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지금 당장이라도 방식을 개...
조재한 2023년 05월 30일 -

[만평] 드론도 좋지만 전쟁은 없어야
얼마 전 북한에서 보낸 드론이 서울 상공을 정찰하고 사라졌는가 하면 성주 사드 기지까지 내려오기도 했는데, 자, 현대 군사 전력에서 드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커지면서 군에서도 드론 전투 경연대회까지 여는 등 기술력을 키우고 있다고 해요.제2작전사령부 정구환 작전기획과장 "도시지역 작전 수행하는 데에 있...
조재한 2023년 05월 30일 -

차등 전기요금제 국회 통과···대구·경북 인하 효과 기대
지역에 따라 전기요금에 차이를 두는 차등 전기요금제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대구·경북은 요금 인하 효과가 기대됩니다.차등 요금제가 시행되면 장거리 송전망 등을 감안해 발전소 인근 지역 요금이 발전소 원거리 지역보다 저렴하게 책정됩니다.대구·경북의 경우 경주와 울진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어 전력 자급률이 100%...
조재한 2023년 05월 26일 -

[2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상공에서 비상문 열려
여객기가 운항 중 상공에서 비상문이 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5월 26일 오전 11시 40분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8124편이 대구 공항 착륙을 앞두고 상공에서 비상문이 열렸습니다.탑승객은 경산 상공에서 착륙을 위해 하강하던 중 '펑'하는 굉음이 나서 보니 여객기 진행 방향의 동체 중간 왼쪽 비상문...
조재한 2023년 05월 26일 -

[1보] 제주발 대구행 여객기 상공에서 문 열려···일부 승객 기절
제주발 대구행 여객기가 상공에서 비상문이 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해당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에 따르면 운항 중 갑자기 비상문이 열리면서 일부 승객이 기절했는가 하면 승객들이 공포에 놀라 소리치는 등 큰 소동을 빚었습니다.다행히 추가 사고 없이 대구공항에 착륙했고 현재 응급 의료진이 투입돼 탑승객을 점검하고 ...
조재한 2023년 05월 26일 -

[만평] 인류 위협하는 녹조
여름철 녹조가 해가 더할수록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2023년에는 2022년보다 무려 한 달이나 빨리 녹조 띠가 발견됐는가 하면, 강바닥에서는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에 서른 배나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메탄가스로 추정되는 기포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현상도 목격되고 있어요.박지형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 "보 아...
조재한 2023년 05월 26일 -

[만평] 넘사벽 신분제 사회
통계청이 25일 1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소득 상위 20% 가구인 5분위는 월평균 소득이 천100만 원이 넘어 하위 20% 가구인 1분위보다 10배 이상 많이 벌 뿐 아니라 소득 증가율도 두 배나 돼 소득 격차는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어요.자료를 발표한 통계청 이진석 가계 수지 동향과장 "5분위 같은 경우...
조재한 2023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