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곳에 따라 소나기···낮 최고 기온 28∼33도

9월 8일 일요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20㎜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도를 비롯해 28∼33도로 예상됩니다.미세먼지는 경북은 '좋음', 대구는 '보통'으로 예상됩니다.대구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

[만평] 경북 청도군 조형물 비리 공무원 솜방망이 처벌···"팔은 역시 안으로 굽는다"

경북 청도군의 조형물 조성 비리와 관련해 공무원 8명에 대해 징계 요청이 내려진 가운데, 최근 경상북도와 청도군이 이들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내려 통보했는데, 6명만 징계한 데다, 징계 수위도 매우 낮아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이에 대해 청도군의회 이승민 의원은 "표창, 공적 정상 참작 또 깊은 반성이라...

[단독] 경북 청도 조형물 비리 징계···솜방망이 처벌 의혹

◀앵커▶경북 청도군의 조형물 조성 비리와 관련해 8월 경상북도가 관련 공무원 8명에게 징계를 요청했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그런데, 취재 결과 8명 가운데 6명에만 징계를 내렸고, 중징계 역시, 계약직 한 명에만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고 책임자인 김하수 청도군수는 선출직이라는 이유로 어떤 징계도 받지 않았...

[만평] 홍준표 대구시장 "생각이 달라 무산된 것은 아쉽습니다"

대구·경북 행정 통합과 관련해 대구시가 경상북도에 제시한 최종 합의한 수용 마감일을 오늘로 잡은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어제 갑자기 행정 통합이 무산됐다고 선언을 했는데요.홍준표 대구시장은 8월 27일 자신의 SNS에서 "지난 3년간 끌어오던 지방행정 개혁이 생각이 서로 달라 무산된 것은 참 아쉽습니다. 그동안 ...

경북 경주시, 소상공인 출산 대체인력 인건비 월 최대 200만 원 지원

사진 제공 경북 경주시경북 경주시가 출산과 육아로 사업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2024년 출산한 소상공인에 연속된 6개월 기간 동안 채용한 대체인력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 원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로,...

경북 안동시 "음식물 쓰레기 줄이면 상금 드립니다"

사진 제공 경북 안동시경북 안동시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4년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주민 스스로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도록 동기를 부여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비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엽니다. 경진대회 참가 대상은 세대별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이 확인...

경부고속선 동대구역~경주역 구간 KTX열차 탈선···인명 피해 없어

경부고속선 동대구역-경주역 구간에서 KTX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코레일 측에 따르면 8월 18일 오후 4시 38분쯤 경부고속선 서울발 부산행 KTX 39호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경주역을 향하던 중 대구 수성구 고모역 부근에서 운행에 이상이 발생해 정차했습니다.코레일 측은 확인 결과 18호차 바퀴 1개가 궤도를 이탈...

대구·경북 무더위 이어져···밤에는 5~40mm 비 예상

주말인 8월 17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5도를 비롯해 구미 35.5, 포항 30.2, 안동 35.1도를 기록했습니다.밤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는데,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일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4도를 비롯해 21~25도, 낮 최고 기온은...

경북 포항 앞바다서 수상 오토바이 타던 50대 실종...숨진 채 발견

지난 8월 16일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수상 오토바이를 타다가 물에 빠져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포항해양경찰서는 17일 오전 9시 50분쯤 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항 앞 해상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실종된 51살 남성을 수중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남성이 발견된 지점은 사고 발생 ...

경부고속도로서 달리던 고속버스에 불···5천여만 원 피해

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5,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8월 16일 오후 1시 39분쯤 영천시 북안면 경부고속도로 북안면 부산 방향 91.5㎞ 지점을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장비 10대, 인력 24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4시 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