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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살자 유족 일상 회복 지원
대구시가 자살자 유족의 일상 회복을 지원합니다.애도 상담과 자조 모임, 심리부검 같은 심리·정서 지원부터 일시 주거와 학자금 지원, 법률 및 행정 처리나 특수 청소 비용 지원 등 유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돕습니다.지원이 필요한 사람은 대구시 광역자살예방센터나 각 구·군 정신건강...
손은민 2022년 07월 15일 -

엉터리 시공 후 잠적···중개 앱은 '나 몰라라'
◀앵커▶요즘 집이나 사업장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온라인 중개 앱을 이용해 업체를 구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이 중개 앱을 통해 연결된 업체가 엉터리 시공을 한 뒤 잠적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이렇게 피해를 당해도 플랫폼 측은 중개만 하기 때문에 결국 소비자가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고 있습니다.손은...
손은민 2022년 07월 15일 -

대구·경북 주말도 찜통 더위···오후 한때 소나기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2도, 안동 31.1도, 경주 32.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현재 대구와 경북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경북 북부 지역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주말에도 무덥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손은민 2022년 07월 15일 -

대구·경북 폭염 특보 계속···오후부터 5~20mm 소나기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현재 대구와 경산에는 폭염경보, 북부 일부를 제외한 경북 1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도, 안동 32도 등 28~34도로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주말에도 무...
손은민 2022년 07월 15일 -

낙동강서 깔따구 유충···대구 수돗물 안전하나
◀앵커▶대구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매곡정수장 부근에서 오염 하천의 지표종인 깔따구 유충이 다량 발견되고 있습니다. 녹조에 이어서 수돗물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 과정을 거쳐 안전하다는 입장인데요,환경단체들은 당장 실태 조사를 하고 오염된 낙동강을 복원할...
손은민 2022년 07월 14일 -

"대구 취수장 인근서 깔따구 발견···수질 조사해야"
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매곡취수장 인근 낙동강에서 깔따구로 추정되는 유충이 다량 발견돼 환경단체가 민관 공동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대구환경운동연합은 "대구 매곡취수장 건너 낙동강에서 15분 동안 붉은 깔따구 유충을 20마리 넘게 채집했다"며 "취수구로 유입돼 대구 수돗물에서도 유충이 나올 가능성이 충...
손은민 2022년 07월 14일 -

"변호사 사무실 불바다 만들겠다"···계획된 방화 살인
◀앵커▶6월에 7명이 목숨을 잃고 50명이 다친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의 경찰 수사가 한 달여 만에 마무리됐는데요, 계획된 방화 살인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피의자는 최소 5개월 전부터 휘발유를 구입하는 등 범행을 준비해 왔습니다.안전 관리 소홀로 짧은 시간에 피해가 컸던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손은민 기자입...
손은민 2022년 07월 13일 -

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불···15분 만에 진화
7월 13일 오전 10시 56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 17층짜리 건물 옥상에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주변 건설 자재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2년 07월 13일 -

대구·경북 낮 최고 24~28도···목요일까지 장맛비 최대 100mm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흐리고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비는 목요일 낮까지 경북 동해안에 10~60mm,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에 30~80mm가량 오겠고, 경북 북부 내륙에는 최대 100mm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8도, 안동 26도 등 24~28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목요일도 흐린 가운데 한...
손은민 2022년 07월 13일 -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건물주 등 5명 입건
7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친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의 경찰 수사가 건물주 등 5명이 입건되며 마무리됐습니다.대구경찰청은 이번 사건을 자기 소송의 상대측 변호인에게 불만을 품은 53살 A씨에 의한 방화 살인으로 결론 내렸습니다.다만 A씨가 현장에서 숨지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하고 건물 소유주와 관리...
손은민 2022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