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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의존도 더 높아져···"체류 기간 연장해야"
◀앵커▶중소 제조업체의 구인난이 심해지면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그렇다 보니 정부가 올해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쿼터를 역대 최대 규모인 16만 5천 명으로 늘렸는데요. 업체들은 갈수록 인건비 부담이 커지는데 의사소통 문제로 생산성을 높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며 입국 전 한...
도건협 2024년 11월 30일 -

어린이용 버블클렌저 '폭발·화재 위험'…"전 제품 분사제로 LPG 사용"
사진 제공 한국소비자원·한국가스안전공사어린이용 버블클렌저에 가연성 가스를 분사제로 사용해 밀폐공간에서 폭발과 화재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동으로 어린이용 버블클렌저(스프레이형) 40개 제품의 화재‧폭발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밀폐된 장소에서 다량 분사할 경우...
도건협 2024년 11월 30일 -

외국인 보유 국내주택 약 9만 5천 가구⋯중국인이 과반수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의 절반 이상은 중국인 소유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도 6월 말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 수는 95,058가구로 전체 주택 수의 대비 0.49% 수준입니다. 국적별로는 중국 52,798가구(55.5%), 미국 21,360가구(22.5%), 캐나다 6,225가구(6.5%), 대만 3,307가구(3.5%), 호주 1,89...
도건협 2024년 11월 30일 -

대구 미분양주택 석 달째 감소…악성 미분양도 줄어
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석 달째 감소했습니다.국토교통부의 10월 주택 통계를 보면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8,506가구로 전월 대비 358가구, 4% 감소했습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 65,836가구의 12.7%를 차지하며 경기(9,771가구)에 이어서 전국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도건협 2024년 11월 29일 -

[심층] "신산업 뜨고 전통 제조업 지고" '대구 100대 기업' 2위는 iM뱅크···1위는?
사진 제공 대구상공회의소대구 100대 기업 신산업 성장 두드러져···금융 ·건설업도 약진최근 5년간 매출 기준 대구 100대 기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술 기반 신산업 분야 성장이 두드러진 반면, 전통 제조업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상공회의소가 발표한 '100대 기업으로 살펴본 지역 산업 변화' 보고서에 따르...
도건협 2024년 11월 28일 -

중소기업중앙회 "에너지 비용도 납품 대금에 연동해야"
사진 제공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들이 전기료와 가스비 등 에너지 비용도 납품 대금 연동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중소기업중앙회는 11월 28일 '제2차 납품 대금 제값 받기 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납품 대금 제값 받기’ 지원을 위한 납품 대금 연동제·조정 협의제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이 ...
도건협 2024년 11월 28일 -

대구 아파트값 54주 연속 하락···전국 2주 연속 하락세
사진 제공 한국부동산원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54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전국도 2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11월 2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12% 떨어져 전국 시도 가운데 하락 폭이 가장 컸습니다. 동구(-0.16%)는 효목·방촌동 대단...
도건협 2024년 11월 28일 -

"12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 2024년 들어 최악"
12월 대구와 경북의 중소기업 경기가 2024년 들어 가장 나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와 경북지역본부가 2024년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 359개(제조업 189개, 비제조업 170개)를 대상으로 '2024년 12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12월 대구・경북 중소...
도건협 2024년 11월 28일 -

대구·경북 종합부동산세 대상자·세액 증가
2024년 대구와 경북의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와 세액이 모두 늘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지역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현황에 따르면 대구는 부과 대상자가 8,826명으로 2023년보다 1.1% 늘었습니다. 세액은 441억 원으로 7.3% 증가했습니다. 경북은 부과 대상자가 5,288명으로 7.8% 늘었고 세...
도건협 2024년 11월 28일 -

[심층] 실손보험금 보험사 멋대로 감액하자···소비자분쟁조정위 "차액 전액 지급" 이유는?
실손보험 중복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임의로 감액해 지급한 보험사에 차액 보험금을 전액 지급하라는 결정이 나왔습니다.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1세대와 4세대 실손보험을 중복 가입한 50대 여성이 손해보험사를 상대로 상급 병실료 차액 보험금을 청구한 사건에서 해당 여성의 손을 들어줬습니다.이 여성은 해당 보험사에 ...
도건협 2024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