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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구 상장법인 시총 5조 6천억 원 증발···1위 가스공사·2위 엘앤에프·3위 이수페타시스
자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2024년 대구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1년 전보다 4분의 1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2024년 대구 지역 상장법인 55개사(코스피 22, 코스닥 33)의 시가총액 현황(2024년 12월 30일, 증시 폐장일 기준)을 분석한 결과, 17조 3,600억 원으로 2023년 대비 24.6%, 5조 6,72...
도건협 2025년 01월 02일 -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59주째 하락···2024년 누적 약 5% 하락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59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12월 다섯째 주(12월 3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13% 떨어져 전국 시도 가운데 하락 폭이 가장 컸습니다. 달성군(-0.21%)은 다사·화원읍 구축 위주로, 달서구(-0.16%)는 용산·이곡동 중소...
도건협 2025년 01월 02일 -

프랜차이즈 매장 30만 개 첫 돌파···종사자 수 100만 명 넘어
지난 2023년 전국의 프랜차이즈 매장이 처음으로 30만 개를 넘고, 종사자 수도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가맹점 수는 30만 1천 개로 한 해 전보다 5.2% 늘었습니다. 가맹점 수가 30만 개를 넘은 건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
도건협 2025년 01월 01일 -

"공짜폰이라더니 요금 청구"···고령 소비자 이동전화 민원 81.2% '불완전 판매'
고령 소비자의 이동전화서비스 피해 구제 신청 10건 중 8건은 '공짜폰'이라 설명한 뒤 요금을 청구하는 등의 불완전 판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 10월까지 고령 소비자의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 신청 542건 가운데 ‘공짜폰’, ‘무료폰’으로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단말기 대...
도건협 2025년 01월 01일 -

중소기업중앙회 "민생경제 회복에 정책 역량 집중"
중소기업중앙회는 신년사에서 2025년은 '불확실성의 시대'라며 민생경제 회복과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 개선을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2025년은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저출생・고령화와 생산성 감소, 자국 우선주의 확산까지 겹쳐 제조업 강국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이 꺼질 수 있다...
도건협 2025년 01월 01일 -

[심층] 요즘 식당·카페·PC방에 다들 키오스크 설치한다는데···"정부 지원이 있었어?"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이 키오스크 설치가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식당·카페·PC방 등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업체 402곳을 대상으로 '2024년 소상공인 키오스크 활용 현황 및 정책 발굴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응답 업체의 93.8%가 키오스크 도입이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도건협 2025년 01월 01일 -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푸른 뱀의 지혜로 위기 극복하는 한 해 되길"
대구상공회의소 박윤경 회장은 신년사에서 뱀띠 해를 맞아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을사년 새해는 청사, 즉 푸른 뱀의 해라며 어느 때보다 어렵고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푸른 뱀처럼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더 크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
도건협 2024년 12월 31일 -

정의당 대구시당 "문짝을 도끼로 부수고서라도 윤석열을 체포하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 정의당 대구시당이 성명을 내고 공수처가 단호하게 영장을 집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정의당은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을 늦었지만 환영한다"며 "아직 남은 2024년 이내에 체포까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들은 윤석열 없는 2025년을 갈망하고 ...
도건협 2024년 12월 31일 -

11월 대구 미분양 주택 넉 달째 감소···'악성 미분양'은 증가세로 돌아서
11월 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넉 달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11월 주택통계를 보면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8,175가구로 한 달 전보다 331가구, 3.9% 줄었습니다. 경기도(10,521가구)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812가구로 233가구, 1...
도건협 2024년 12월 31일 -

2024년 소비자물가 대구·경북 2.2% 상승···4년 만에 가장 낮아
2024년 대구와 경북 소비자물가가 2.2% 올라 코로나 19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동북지방통계청의 '2024년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2024년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4.20(2020년=100)으로 1년 전보다 2.2% 상승했습니다. 코로나 19가 유행한 2020년 0.3% 2021년 2.6%, 2022년 5.2%, 2023...
도건협 2024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