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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 극복 예술인 지원사업 공모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예술인 지원사업을 벌입니다.지역예술인 창작 활동 준비금 지원과 청년 신진예술인 발굴·육성사업 2가지로 나눠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지원대상은 지역 내 문화예술 전문단체와 예술인으로, 심의를 거쳐 개인은 200만 원에서 500만 원, 단체는 500만 원에서 천...
도건협 2021년 09월 23일 -

청도 변신싸움소 '바우' 캐릭터 개방
청도군이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변신싸움소 '바우'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했습니다.변신 싸움소 '바우'는 지난 2014년 청도군과 경북콘텐츠진흥원이 협력해서 제작한 캐릭터로 관광기념품과 전시 콘텐츠, SNS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공공저작물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만들어 공표한 저작...
도건협 2021년 09월 23일 -

김천 주차단속 최다지역은? "ktx김천구미역"
김천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 주정차 최다 지역은 ktx김천구미역 주변으로 나타났습니다.김천시가 8월 한 달 동안 고정형 cctv로 불법 주정차를 단속한 결과, 천647건이 적발됐습니다.이 가운데 김천ktx역사 버스통행로가 160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한교통 주변 134건, 신음동 현대사거리 121건 차례로 많...
도건협 2021년 09월 23일 -

청도 풍각보건지소 새로 짓는다
청도군 풍각보건지소가 신축됩니다.청도군은 보건복지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와 도비 1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풍각보건지소를 신축한다고 밝혔습니다.새로 짓는 보건지소에는 진료실과 농업인 재활센터, 보건교육실과 건강증진실 등 건강증진형 시설을 도입해 기존보다 확대된 보건 의료 ...
도건협 2021년 09월 23일 -

미리보는 2022 지방선거-경북도지사
◀앵커▶경북은 역대 지방선거에서 대구보다 더 보수 정당에 대한 지지세가 강했습니다.보수정당 출신 2명의 지사가 3선 임기를 채웠고 현직 도지사도 같은 정당 출신이라 이런 추세가 유지될 거란 전망이 많은데요.다만 내년 지방선거가 대통령 선거 3개월 뒤 치러지는 만큼 대선 결과가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도...
도건협 2021년 09월 22일 -

낙동강 구미보에 동자개 치어 방류
구미시가 낙동강 토종 어류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동자개 어린 물고기 7만 마리를 구미보 인근에 방류했습니다.하천과 저수지 등에 어족 자원이 갈수록 줄고 베스와 블루길 같은 외래 어종이 줄지 않아 경제성 토종 어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겁니다.구미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두세 차례 토종 어류 방류를 하고 있습...
도건협 2021년 09월 22일 -

영천시 재해예방사업비 898억 원 확보
영천시가 신양지구와 오산지구 재해예방 사업을벌입니다.영천시는 내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예방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신양지구에 490억 원,오산지구에 40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신양지구 정비사업은 신녕면 일대 지방하천 2곳과 소하천 3곳이 대상입니다.오산지구 정비사업은 화묵면 일대 오산...
도건협 2021년 09월 22일 -

민간인 학살 유족 상흔 "이제라도 진실 규명"
◀앵커▶한국전쟁 전후 자행된 민간인 학살 사건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국가 권력이 적법한 절차 없이 국민의 생명을 앗아간 우리 현대사 최대의 비극입니다.1기에 이어서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진실 규명 신청을 접수하고 있는데요.많은 유족이 이미 세상을 떠났고, 살아남은 이들도 오랜 ...
도건협 2021년 09월 21일 -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내년 4월로 연기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군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2021 대가야체험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고령 대가야체험축제는 2005년부터 대가야의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매년 4월 개최했는데, 올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10월에 열 예정이었습니다.고령군은 내년 4월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할 예정입...
도건협 2021년 09월 21일 -

추석연휴 화재 절반 단독주택, 자동차에서 발생
경북에서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의 절반이 단독주택과 자동차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북소방본부가 2016년 이후 추석 연휴 화재 113건을 분석한 결과 장소별로는 주택이 30%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 20%, 산업시설 순으로 많았습니다.주택 화재 중 87%가 단독주택에서 일어났고, 이 가운데 절반은 ...
도건협 2021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