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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대책위, 이재명 후보에 항의 고교생 석방 요구
사드철회 성주대책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계란을 던졌다가 체포된 고등학생을 석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후보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경찰에 선처를 요청할 생각"이라고 밝히는 데 그칠 게 아니라, 여당 후보로서 현재 정부가 사드배치 지역인 소성리에 행하고 있는 국가폭력을 사죄하고 즉...
도건협 2021년 12월 14일 -

이틀째 영하권 추위...낮부터 풀려
대구 경북은 이틀째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위가 계속됐습니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2.8도, 구미 영하 4.6, 안동 영하 8.5, 청송 영하 10.8, 포항 영하 0.6도 등 곳에 따라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9도를 비롯해 6도에서 10도로 평년보다 더 높아서 추위가 다소 풀리겠습...
도건협 2021년 12월 14일 -

독도재단, 순천대 JB 등 우수동아리 선정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2021 전국 대학 우수 활동 독도 동아리 8개를 선정했습니다.대상에 선정된 순천대학교 JB(Just Barista)는 커피와 독도를 연계한 활동을 비롯해 참신한 독도 홍보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진주시 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와 순천대 '도담'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전남대 '...
도건협 2021년 12월 14일 -

코로나 확산세 지속...병상도 포화 상태
◀ANC▶대구 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오늘 0시 기준으로 대구 144명, 경북 163명의 확진자를 기록하는 등 열흘 가까이 대구경북 모두 하루 100명 이상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병상이 빠르게 차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방역당국은 추가 접종에 청소년 대상 방문...
도건협 2021년 12월 13일 -

코로나 확산세 지속...병상 포화상태
대구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병상도 포화 상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4명으로 9일 연속 100명을 넘었습니다.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서구와 중구 목욕시설에서 각각 6명, 5명씩 더 확진돼 누적 15명과 12명이 됐습니다.수성구의 어린이합창단 관련 3명, ...
도건협 2021년 12월 13일 -

대구 경북 강추위...내일부터 풀려
대구 경북에 한파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올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3.7도, 구미 영하 4.2, 영주와 청송 영하 7.9, 안동 영하 6.5, 포항 영하 2.9도 등 어제보다 10도 가량 크게 떨어졌습니다.낮 최고기온도 대구 6도 등 3도에서 9도로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강해 하루종일 춥겠습니다.대구...
도건협 2021년 12월 13일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 심사 마무리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2년도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 예산안을 심사를 마쳤습니다.경상북도 일반회계에서 청년 자립마을 활성화지원사업 등 22건에 21억 원을 삭감하고, 특별회계에서 맑은 누리파크 주민 편익시설 설치사업 1건에 40억 원을 삭감했습니다.경북교육청이 관할하는 경상북도 교육비 특별회계에...
도건협 2021년 12월 12일 -

캠프워커 땅 100년 만에 시민 품에
◀앵커▶주한미군 캠프워커 땅 일부가 10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왔습니다.지난해 반환에 합의한 뒤 1년 만인데요,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늘 부대 담장을 허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돌려받은 땅에는 대구 대표도서관이 들어서고 20년 넘게 막혀있던 도로를 낼 예정이어서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건협 2021년 12월 10일 -

경상북도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
경상북도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받았습니다.경북도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측정한 외부 청렴도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낮은 3등급을 받았지만, 공직자를 대상으로 측정한 내부 청렴도에서 한 단계 높은 1등급을 받았습니다.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 감점요인은 없는 것으로 ...
도건협 2021년 12월 10일 -

경산시 폐기물 수거업무 직영 전환 요구
◀앵커▶경산시의 생활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경산시가 자신들을 직접 고용하라면서 시청 마당에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공공 서비스를 민간 대행업체에게 맡기면서 노동조건만 나빠졌다며 직접 고용을 하라는 건데 경산시는 그럴 생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건협 기자▶생...
도건협 2021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