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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원스톱'으로 투자 정보와 시책 알려줘
사진 제공 대구시기업에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원 시책을 알리는 '2023 대구 원스톱 기업지원 박람회'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구매 상담회와 수출상담회, 애로·규제 해결, 채용 상담회, 지원 시책 종합 설명회 등 5개 핵심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이름 ...
권윤수 2023년 03월 27일 -

대구시, 소규모 식품업체 역량 강화 지원
대구시는 작지만 유망한 식품 제조기업이 학교 급식에 재료를 납품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펼칩니다.학교 급식 진출을 원하는 식품업체에 유통전문가가 제품 개선 기술 지도를 하고, 초·중·고 급식소에 제품을 홍보합니다.식품 안전관리 인증기준 '해썹' 인증을 갖고, 최근 1년 동안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권윤수 2023년 03월 27일 -

더 많은 참여 이끈다더니..대구시, 정책토론 청구인 수 늘려
대구시가 정책토론회 개최를 요구할 수 있는 청구인 수를 300명에서 1,500명으로 대폭 올리는 것을 추진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 같은 내용의 '대구광역시 정책토론 청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3월 20일 입법 예고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의 정책토론 청구인 수가 전국 최저 수준인 300명으로 서울시와 경기...
권윤수 2023년 03월 23일 -

제17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 회의' 열려
2021년 제16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사진대구·경북과 광주·전남 등 8개 시도지사가 3월 23일 울산에서 '제17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 회의'를 열고 지방 분권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 안건을 심의·의결합니다.대구시 '지자체 자치조직권 강화'를 과제로 제시했고, 경북은 '확실한 지방대를 위한 지방 분권...
권윤수 2023년 03월 22일 -

대구교통공사 "잠자고 있는 승차권을 찾습니다"
주머니 속이나 어딘가에 잠자고 있는 대구 도시철도 승차권이 6만여 개로 추정됩니다. 대구교통공사는 2022년 회수하지 않은 일회권 승차권은 6만여 개로 우대권이 3만 6,000개, 보통권 1만 3,000개, 할인권 1만 1,000개 정도로 집계했습니다. 일회권 토큰형 승차권의 제작 원가는 1개당 1,450원으로 6만 개를 회수하지 못...
권윤수 2023년 03월 22일 -

대구교통공사, 신입사원 60명 채용
대구교통공사가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 42명, 공무직 16명, 청원 경찰 2명 등 60명입니다.시험은 공개경쟁으로 이뤄지며, 장애인 8명과 기능 인재 2명은 자격 제한 경쟁으로 채용합니다.성별과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국가 직무 능력 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 방식으로 진행합니...
권윤수 2023년 03월 21일 -

강기정 광주시장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통과 환영"
강기정 광주시장이 3월 21일 입장문을 내고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국토교통위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광주시도 대구시의 상임위 법안심사 소위 통과처럼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이 국방위 법안심사 소위를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권윤수 2023년 03월 21일 -

'봄의 전령사' 벚꽃, 대구 곳곳에 얼굴 드러내
지저동 벚꽃터널 (사진 제공 대구시)두류공원 (사진 제공 대구시)꽃보라동산 (사진 제공 대구시)대구 도심 곳곳에서 벚꽃이 얼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옛 MBC 네거리에서 효신 네거리, 효목 네거리로 이어지는 길에 가로수로 심어진 벚나무는 꽃들이 활짝 폈고, 동촌유원지 일대에서도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
권윤수 2023년 03월 21일 -

'하위 수준' 대구시 청렴도 올릴 수 있을까?
대구시는 2022년까지 2년 연속 4등급에 머무른 대구시 종합 청렴도를 1등급으로 단숨에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대구시는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 최상급인 1등급 달성을 목표로 4대 전략, 20개 추진과제를 정해 '2023년 청렴도 향상 특별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합니다. 세부 과제를 보면, 건설·인사 분야 비리에 대...
권윤수 2023년 03월 21일 -

만평] "건설업체 미분양 자구책 세워야"
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13,000가구가 넘는 등 전국에서도 대구 미분양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요.자, 건설업계에서는 정부 지원을 마냥 기다리는 모양새지만, 국토교통부는 어림도 없다며 자구책을 먼저 세우라고 했다지 뭡니까요.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금 미분양의 이유는 주변 시세보다 비싸서 수요자가 안 들어오기 ...
권윤수 2023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