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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연속보도] 코로나19 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대구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대구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가 둔화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6월 30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402명으로 전날보다 조금 늘었고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도 50명가량 늘었습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269명입니다. 

대구 중증 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9.9%이며 재택치료자는 1,800여 명입니다.

경북 지역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도 다시 증가한 가운데 사망자도 4명이나 나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0시 기준 경북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501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113명이나 늘었습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 140명, 구미 86명, 경산 53명, 안동 25명, 김천 18명, 칠곡 16명, 영천 13명, 성주 11명, 군위 3명 등입니다.

경북에서는 사망자도 4명이나 더 나와 누적 사망자는 1,408명으로 늘었습니다. 

집에서 격리 치료를 하고 있는 경북도민도 2,093명으로, 하루 전보다 160명이나 늘었습니다.

경북의 중증 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9.2%,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3%입니다.

권윤수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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