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2022년 1차 국군대표 운동선수 최종 명단에 따르면 김천 상무 소속으로 모두 네 명의 선수가 합격했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국가대표 출신 수원 삼성 소속의 권창훈을 비롯해,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제주 유나이티드 강윤성과 울산 현대 김지현, 수원FC 이영재 선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늘 합격한 네 명의 선수들은 오는 27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뒤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내년 시즌 김천 상무 소속으로 K리그1 무대에서 활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