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이 암행 순찰차로 일반 도로에서 과속 차량을 단속합니다.
일반 승용차와 외관이 비슷한 암행 순찰차는 영상 녹화 장비와 경광등, 사이렌 등을 갖췄고, 근무복 차림의 교통경찰관이 탑승합니다.
대구경찰청은 기존에 설치된 무인단속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다시 과속하는 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적극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