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와 스타트업의 고용 창출 증가율이 일반 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벤처와 스타트업 33,000개사는 전년 대비 8.1%, 56,000명이 늘어난 74만 6,000명을 고용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기업의 고용이 2.4%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높았습니다.
대구는 328명이 늘었고 경북은 326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업종별로는 영상·공연·음반이 1위로 가장 높고 게임, ICT서비스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