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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화 대구시의원, '경계선 지능인' 지원 대책 촉구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재화 시의원은 지능지수가 71에서 84 사이인 '경계선 지능인'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3%가 넘지만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아 교육과 일자리, 복지 등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 실태를 조사해 지원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조례 제정을 제안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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