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등이 휠체어를 타고 버스를 타는 등 장애인 이동권 체험 행사를 했습니다.
장애인 복지시설인 '밝은 내일 IL(아이엘) 종합지원센터'는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6.1 지방선거 출마자 등을 상대로 장애인 이동권 체험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와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의 부인 이순삼 씨,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 등이 체험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