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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 쓰레기 반입 전면 중단


2월 3일 밤 10시 22분쯤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경북도청 신도시 내 폐기물 처리시설 '맑은누리파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0대와 소방 인력 247명을 투입해 어젯밤부터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15시간 반 만인 4일 오후 2시 5분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최초 발화된 쓰레기 저장소 지하 12미터 깊이까지 생활 쓰레기 6천 톤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 쓰레기 더미로 불길이 순식간에 번지면서 대피하던 야간 근무 직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시설은 경북 북부 11개 시·군에서 나오는 하루 최대 390톤의 생활 쓰레기와 120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시설입니다.

이 불로 소각장이 가동되지 못 해 쓰레기 반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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