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총선 후보자를 뽑기 위해 구미 을 선거구에서 김영식 의원을 포함해 강명구, 최우영, 허성우 예비후보 등 4명을 대상으로 경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동·예천에서는 김형동 의원과 김의승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양자 경선할 예정입니다.
이어 3월 5일 오후 2~3시쯤에는 국민 추천제를 도입할 선거구를 발표하기로 했는데, 아직 공천 방식이 정해지지 않은 대구·경북 지역 선거구가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총선 후보자 공천이 이른바 '현역 불패'라는 논란이 일자 유능하고 참신한 인물을 공천하기 위해 국민 추천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