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의 음악, 나의 조국'이라는 부제로 제506회 정기연주회를 엽니다.
6월 14일 저녁 7시 30분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연주회는 스메타나의 오페라 '팔려 간 신부' 중 세 개의 춤곡과 '나의 조국' 중 네 곡을 발췌해 연주합니다.
세계적 트럼페터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협연으로 아르투니안의 '트럼펫 협주곡'도 들려줍니다.
스메타나는 체코의 국민 작곡가로 2024년이 탄생 200주년이자 서거 1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