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과 김해. 함안과 경상남북 도청이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어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법인을 만들어 학술연구와 보존관리 등 공동 작업을 벌이기로 약속했는데요.
문화재청 김대현 문화재활용 국장은(서울, 남)
"가야고분군은 고대국가와 외교국가로 나아가려했던 가야의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한국의 유산입니다."라며 인류사에 특별한 가치가 있다고 의미를 덧붙였어요.
네,경상남북도의 자치단체들이 함께 손을 맞잡았으니 가야 연맹이 천 500여년 만에 다시 부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