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한강, 낙동강 등 4대강 유역에 운영되는 유역수도지원센터를 통해 수도사고 대응과 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가 가지고 있는 지방상수도 현장 정보를 활용하는데,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피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지역인 포항 등에 비상급수대책을 마련해 양수와 임시급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