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부부 싸움을 하다 집 창고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남성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1월 2일 밤 9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아내와 싸우다 가지고 있던 휘발유를 창고에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60대 아내가 불을 끄려다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고,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이 10분 만에 껐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부부 싸움을 하다 집 창고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남성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1월 2일 밤 9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아내와 싸우다 가지고 있던 휘발유를 창고에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60대 아내가 불을 끄려다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고,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이 10분 만에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