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이 2023 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해 공개했습니다.
김천 상무의 이번 시즌 주장을 맡은 이영재가 8번, 대표 스타인 권창훈은 22번을 받았고, 부주장이자 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이 기대되는 문경건은 1번을 달았습니다.
팀의 스트라이커라 할 9번은 김지현이 차지했고 에이스의 상징 10번은 강윤성의 몫이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상무에 합류한 신병인 강현무는 31번, 박민규와 윤종규는 23번과 24번을 가져갔습니다.
팀 등번호를 모두 확정 지은 김천상무는 3월 1일 충남아산을 상대로 한 원정경기로 2023 시즌을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