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현장 대면 결제만 가능했던 아동 급식카드를 6월부터는 대구시 공공 배달앱 '대구로'를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로'와 협력해 비대면 아동 급식 지원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결식아동들은 '대구로' 앱에 가입하고 아동 급식카드를 등록한 뒤 온라인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됩니다.
배달 팁 전액을 지원하는 쿠폰도 한시적으로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