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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대구지사, 대구·경북 소상공인들과 '방송광고' 지원 협약 체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대구지사가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들과 방송광고 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7명의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9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습니다.

소상공인별로 배정된 컨설턴트로부터 방송광고 기획, 제작, 송출, 효과 분석 등 마케팅 전반에 대한 도움도 받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대구지사는 이를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 시장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해광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대구지사장은 "지역 경제의 밑바탕인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 사업을 잘 활용해 지역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은 코바코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해당 지역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매년 두 차례 공모를 통해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하고 있는데, 2024년 2차 참여 신청은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중소기업 지원 홈페이지(http://kobaco.co.kr/smad)에서 받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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