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37%를 기록해 71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8개 구·군 가운데 중구가 대신·수창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0.58% 변동률로 하락 폭이 가장 컸고, 수성구와 동구가 -0.44% 변동률을 보였습니다.
대구의 주간 전세 가격 변동률은 -0.50%를 기록했습니다.
중구 -0.59%, 동구·달서구·달성군이 모두 -0.58% 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12%, 전세가격 변동률은 -0.10%로 한 주전보다 하락 폭이 축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