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는 한국은행과 대구지방국세청, 대구본부세관 등 5개 금융 관련 기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열렸는데…
국회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대구 경제가 너무 어렵고 위험하다고 입을 모았어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 "장사도 안되고 취업도 안 되는데 물가만 오르고 있거든요. 이제 전형적인 스태그플레이션 단계가 아닌가, 본격적인 경기 침체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이러면서 대책 마련을 당부했어요.
국정을 감사하는 자리에서조차 지역 경제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니… 거! 신경 좀 제대로 쓰시란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