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복 진흥 사회서비스원(대구 행복 진흥원)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 가정 등에 교통비 지원 사업을 펼칩니다.
대구 행복 진흥원은 대구시와 DGB유페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교통카드 장기 미사용 충전선수금을 활용하기로 한 교통복지사업을 위탁 운영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2인 이상의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등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가 정해집니다.
대구의 9개 구·군 가족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0명에게 1인당 5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1장을 지원합니다.
다만, 지원을 받은 사람은 버스와 도시철도를 이용하며 시간을 보낸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