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직업계 고등학교 해외 현장학습을 3년 만에 재개합니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2, 3학년 39명이 참여하는데 미국과 독일, 싱가포르에 최소 2주에서 최대 12주간 인턴십을 합니다.
대구에서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약 200명의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학생들이 미국과 독일 등에 기술 습득과 문화 체험 학습을 해오다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습니다.